밴쿠버 스코틀랜드 커플, 토론토 에어비앤비에서 몰래카메라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66회 작성일 18-09-12 16:46본문
숙박 공유 서비스로 유명한 에어비앤비(Airbnb)는 저렴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번화가 중심지에서도 숙박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숙박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최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한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어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여행객 더기 해밀턴(Hamilton)과 타린 버노이(Vernoy)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에 갔습니다. 그리고 관광 후 돌아온 곳에는 소름 돋는 몰래카메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밀턴은 페이스북을 통해 "에어비앤비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이걸 읽고 쓰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밀턴과 버노이 커플은 지난 9월 6일 하루 숙박할 곳을 에어비앤비로 찾았고, 디지털 시계가 거실과 오픈 플랜식 침실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밀턴은 "일전에 본 스파이캠 관련 영상이 생각나 괜히 찜찜해서 시계를 확인해 보았다"며, "믿을 수 없게도 뚜껑을 열어보자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해당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가 King and Bathurst 지역이라고 밝혔으며, 에어비앤비도 자체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프라이버시 침해 행위는 그 어떤 경우도 용납되지 못한다"며 "우선 해당 호스트를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하지만 최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한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어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여행객 더기 해밀턴(Hamilton)과 타린 버노이(Vernoy)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에 갔습니다. 그리고 관광 후 돌아온 곳에는 소름 돋는 몰래카메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밀턴은 페이스북을 통해 "에어비앤비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이걸 읽고 쓰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밀턴과 버노이 커플은 지난 9월 6일 하루 숙박할 곳을 에어비앤비로 찾았고, 디지털 시계가 거실과 오픈 플랜식 침실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밀턴은 "일전에 본 스파이캠 관련 영상이 생각나 괜히 찜찜해서 시계를 확인해 보았다"며, "믿을 수 없게도 뚜껑을 열어보자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프라이버시 침해 행위는 그 어떤 경우도 용납되지 못한다"며 "우선 해당 호스트를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