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연휴를 맞이해 인산인해였던 조프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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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68회 작성일 18-09-03 16:01본문
여름의 끝, 가을의 시작에 걸친 노동절 연휴에 조프리 호수(Joffre Lake Provincial Park)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조프리 호수는 여름 주말마다 약 6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하이킹 지역인데요. 설산의 빙하가 녹아 내려 흘러든 물이 비취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호수의 모습이 점점 더 유명해지며 해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가면 날도 너무 덥고, 날벌레들도 많이 꼬이지만 9월 초쯤부터는 날도 많이 선선해지고, 날벌레들도 많이 없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조프리 호수를 관리하는 BC 공원 관리청은 공식 SNS을 통해 "주말이면, 매일 오전 10시 이전에 주차장이 꽉 찬다"며 "이 때문에 주차할 곳을 못 찾고 고속도로 갓길에 주차하는 방문객 분들이 있는데, 모두 견인당하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이미 오전 9시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주차장이 꽉 찼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조프리 호수 입구에서 1km 또는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러 가야 했습니다. 그마저도 꽉 차 하염없이 차를 빙빙 돌리는 일행도 있었습니다.
조프리 호수는 반려 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프리 호수 쪽에는 화장실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마실 물과 간식거리를 반드시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2번째 호수와 3번째 호수로 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르고 돌과 바위들이 많아 반드시 편하고 등산하기 좋은 신발을 신고 이동하기 편한 복장을 해 오시기 바랍니다.
(사진= BC Parks 인스타그램 )
조프리 호수는 여름 주말마다 약 6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하이킹 지역인데요. 설산의 빙하가 녹아 내려 흘러든 물이 비취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호수의 모습이 점점 더 유명해지며 해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가면 날도 너무 덥고, 날벌레들도 많이 꼬이지만 9월 초쯤부터는 날도 많이 선선해지고, 날벌레들도 많이 없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조프리 호수를 관리하는 BC 공원 관리청은 공식 SNS을 통해 "주말이면, 매일 오전 10시 이전에 주차장이 꽉 찬다"며 "이 때문에 주차할 곳을 못 찾고 고속도로 갓길에 주차하는 방문객 분들이 있는데, 모두 견인당하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조프리 호수는 반려 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프리 호수 쪽에는 화장실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마실 물과 간식거리를 반드시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2번째 호수와 3번째 호수로 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르고 돌과 바위들이 많아 반드시 편하고 등산하기 좋은 신발을 신고 이동하기 편한 복장을 해 오시기 바랍니다.
(사진= BC Parks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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