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인사이트 웨스트, "BC주 주민 1/5이 스마트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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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96회 작성일 18-08-20 17:49본문
캐나다 설문조사 기관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에서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BC주 주민 1/5이 스마트폰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C주 주민 8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21%가 스스로를 '스마트폰에 중독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21% 중 4%는 '스마트폰 중독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으며, 17%는 '중독된 건 맞지만 조절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인사이트 웨스트 측은 "스마트폰 사용 및 영향력은 2014년에 계측했던 것에 비해 엄청 상승했다"며 "동시에 부작용도 같이 증가했다"고 평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BC주 주민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주당 16.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문자, 이메일 확인, SNS, 사진 찍기, 은행 업무, 게임 등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TV, 컴퓨터 등 다른 기기들의 기능을 대부분 흡수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한 주민은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PC로만 되던 게 많았지만, 지금은 웬만하면 다 스마트폰으로도 되다 보니 PC를 더욱 안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위험 인식이 높아져서, 스마트폰 사용률은 늘었지만,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수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pixabay )
BC주 주민 8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21%가 스스로를 '스마트폰에 중독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21% 중 4%는 '스마트폰 중독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으며, 17%는 '중독된 건 맞지만 조절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인사이트 웨스트 측은 "스마트폰 사용 및 영향력은 2014년에 계측했던 것에 비해 엄청 상승했다"며 "동시에 부작용도 같이 증가했다"고 평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BC주 주민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주당 16.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문자, 이메일 확인, SNS, 사진 찍기, 은행 업무, 게임 등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TV, 컴퓨터 등 다른 기기들의 기능을 대부분 흡수했기 때문인데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위험 인식이 높아져서, 스마트폰 사용률은 늘었지만,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수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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