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y's' 닭가슴살, 리스테리아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Pinty's' 닭가슴살, 리스테리아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00회 작성일 18-08-09 15:47

본문

식료품 브랜드 Pinty's Delicious Foods Inc.에서 자사 제품인 닭가슴살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해당 제품이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전 매장에서 회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은 투명한 플라스틱 컨테이너에서 팔렸으며, BC주, 알버타 주, 매니토바 주, 그리고 서스캐처원 주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은 "리스테리아 균에 오염된 식품은 보기엔 멀쩡해 보이고 냄새가 안 날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오염이 안 되었다는 게 아니다"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리스테리아 균 감염 증상은 구토, 메슥거림, 발열, 근육통, 극심한 두통, 담 등이 있습니다. 임산부, 노약자 등이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Brand Name Common Name Size Code(s) on Product UPC
Pinty’s Oven Roasted Chicken Breast Strips 1 kg BEST BEFORE
2018 AU 09
0 69094 62401 1
Pinty’s Oven Roasted Chicken Breast Strips 1 kg BEST BEFORE
2018 AU 15
0 69094 62401 1

(사진= 캐나다 보건부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83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돌아온 오카나간 가을 와인 축제!

와인 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축제가 바로 오카나간 와인 축제입니다. 총 열흘에 걸쳐 진행되는 이 와인 축제는 다양한 BC주 와인을 맛있는 음식에 곁들여 음미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오카나간 와인 축제 협회(Okanagan Wine Festivals Society)는 1980년, 오카나간 와인 산업 초창기 때부터...

스타벅스, 이번 주 해피아워에도 1+1!

스타벅스는 목요일마다 스타벅스 멤버들에게 해피아워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는 30일(목)에도 2pm 이후에 방문하면 에스프레소 음료를 1+1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 시즌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가 나왔으니, 이번 주 목요일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하나 시키고 에스프레소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받...

BC주 산불, 역대 2번째 최악의 화재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올 BC주 대화재가 역대 2번째로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1950년 이후로 가장 피해가 컸던 화재는 2017년도로 120만 헥타르가 불탔고 6천 명 이상이 대피를, 2만 3천 명이 대피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2018년 화재 피해는 2018년 8월 27일 기준, 약 97만 헥타르(...

아마존 캐나다, 월간 프라임 멤버십 서비스 출범

아마존 캐나다가 새 프라임 멤버십 플랜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은 연간 회원권으로 1년에 $79을 내고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프라임 멤버십 서비스는 월간 회원권으로 월 $7.99을 내고 프라임 멤버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존 캐나다 관계자는 "아마존닷컴의 모토는...

웨스트젯 및 에어캐나다, 위탁 수하물 요금 인상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 및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올가을부터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스트젯의 경우, 첫 짐은 $25에서 $30로, 두 번째 짐은 $30에서 $50로 오르게 됩니다. 가격 인상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적용되며, 새 요금은 2018년 8월 28일 또는 그 이후...

빅토리아 국제 와인 축제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곧 곳곳이 울긋불긋 물들 텐데요. 와인 역시 그런 가을색과 잘 어울리는 술이 아닐까 합니다. BC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해마다 열리는 와인 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파크사이드 호텔 & 스파(Parks...

밴쿠버 경찰, 카드 복제범 신상 공개

메트로 밴쿠버 교통 경찰이 지난 7월 스카이트레인 캐나다 라인 쪽에 카드 복제기를 설치한 범인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8일(일요일), 스카이트레인(캐나다라인) 역 두 곳의 교통카드 자판기(Compass Vending Machines, CVMs)에서 카드 복제기가 발견되었으며, 하나는 밴쿠버 국제 공항 역에...

밴쿠버 공원 위원회, "야외 풀장 시즌 연장"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 VPB)가 밴쿠버에 위치한 야외 풀장 2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이번 여름은 유독 덥다"며 "밴쿠버 시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뉴브라이튼 풀장(New Brighton Pool)은 9월 9일까지, 키칠라노 풀장(Kitsil...

올림픽 빌리지 남은 무료 길거리 주차, 유료로 전환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에 있는 무료 길거리 주차가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동안 Columbia St.과 Athletes Way 쪽에 무료로 2시간 동안 거리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유료로 주차하셔야 합니다. 차량 번호판을 입력해서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밴쿠버 시는 "주차 미터기 도입은 2040 교통 계획의...

클래식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VCMS의 2018/19 시즌 첫 공연!" 2018년 9월 22일, 웨스트 밴쿠버 유나이티드 교회(West Vancouver United Church - 2062 Esquimalt Ave, West Vancouver, BC)에서 멋진 첼로의 선율에 물들어 보세요. 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

美 연구진, "술은 한 잔도 안 마시는 게 건강에 좋아"

가벼운 음주는 몸에 나쁘지 않고 오히려 심혈관계에 좋기까지 하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은 단 한 모금도 안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의 보건 계량 평가 연구소(IHME·Institute of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AROMATEARS, 차량용 방향제 2+1 이벤트!

커스텀 향기 전문점 AROMATEARS(아로마티어스)가 차량 방향제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어스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방향제나, DIY로 직접 만드신 방향제를 2개 구매하시면 무료로 1개를 더! 자신만의 방향제도 만들고 하나 더 받아 가세요. 40종류의 퓨어 에센스 오일, 100 종류의 향! 두통...

생갈비살, 꽃등심, 양념통갈비 콤보 무료 이벤트!

<HWARO> 주소: 1163 Pinetree Way #2048, Coquitlam, BC V3B 8A9 전화: (604) 944-4570 영업시간: 11am - 10pm (월 - 일)   이번 8월에 오픈한 모던 한식집, <화로Hwaro>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

East 1st Ave., 다음 주부터 임시 도로 폐쇄 끝

지난 5월 말부터 Fortis BC가 천연 가스 라인 교체 공사를 진행해 E. 1st Ave. 일부가 폐쇄되면서 통근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드디어 공사가 완료되어, 다음 주부터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해당 공사는 밴쿠버와 버나비, 그리고 코퀴틀람을 잇는 약 20km 길이의 가스 라인을 ...

산불 연기 미세 먼지, 드디어 안녕

지난 몇 주 동안 밴쿠버를 괴롭혀 왔던 산불 연기 미세 먼지가 곧 없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며칠 내로 밴쿠버 공기가 한결 더 깨끗해질 것"이라며 "공기질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제 밴쿠버 공기 질 건강 지수를 10+(위험도: 매우 높음)에서 낮음인...

9월, 새 학년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것은?

9월이면 Secondary 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위와 같은 설문조사에서 중∙고등학생 모두 “성적” 이 제일 걱정된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대학 입시와 내신 성적관리,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미래… 분명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스트레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