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버나비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얼마 전 한국에서 "교통사고날 뻔했다"고 항의하자, 운전자가 자동차 트렁크에서 흉기를 꺼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운전 관련 극단적인 폭력성이 드러난 사건이었는데요. 지난 8일 저녁, 밴쿠버에서는 앞차 운전을 참지 못하고 끝까지 쫓아가 구타를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유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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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노라 존스의 노래에 물들어 보세요!
그래미 상을 9번이나 받은 그래미의 여왕,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팝 아티스트, 노라 존스가 올 가을에 밴쿠버에 찾아옵니다!
노라 존스의 노래들은 재즈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조차 그 잔잔함에 매료되어 팬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라 존스라는 이름이 생소한 분들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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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밴쿠버에 진짜 좀비가? Zombiewalk Vancouver 2016
서양 문화엔 코스튬 입고 노는 문화가 잘 정착해 있습니다. 할로윈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할로윈 땐 영화 주인공, 몬스터 등등 각양각색의 변장을 볼 수 있습니다.
분장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또 좀비인데요. 워킹 데드, 월드워 Z, 부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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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블랙콤, 미국 회사에 팔려...
미국 회사, 베일 리조트(Vail Resorts Inc)가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블랙콤을 약 14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휘슬러 블랙콤에서 알파인 스키, 노르딕 스키,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의 경기가 열렸고,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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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자고 있는 것일까?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문가들은 보통 7 ~ 8 시간 정도가 이상적인 수면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적게 자면, 심장병, 비만, 당뇨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고, 사망률도 12%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8시간보다 많이 자는 게 괜찮은 건 아닙니다.8시간보다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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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한 바나나 먹어도 좋은 걸까?
달달하고 부드러워 먹기도 좋은 바나나! 처음 살 땐 초록색을 띠지만 그대로 며칠 놔두면 노랗게 익었다가,
더 놔두면 갈색 점들이 생기고 결국 상한 것처럼 갈색 반점들로 뒤덮이게 되는데요.
그렇게 색이 변한 바나나는 껍질을 까도 속살이 멍 들어있는 것처럼 거무튀튀하고 그래서 괜히 먹기가 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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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 Bike, 특별 할인 기간 연장!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 모비 바이크가 오픈 기념 특별 할인 기간을 8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15일 이전에 1년짜리 패스를 끊으시면,
한 번에 최대 30분 탈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을 $99(정가 $180),
한번에 최대 60분 탈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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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드디어 개막!
준비 단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리우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식을 합니다.
개막식 직전까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개막식에 맞춰 운반되던 성화가 도중에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테러를 당해 꺼질 뻔했다고 합니다.
리우 올림픽은 그동안 지카 바이러스, 불안정한 치안, 열악한 환경,
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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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대로에서 19세 남성 칼부림... 1명 사망
지난 3일(현지 시간) 밤 10시 30분께 런던 러셀 광장에서 19세 남성이 칼부림을 벌여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10분 안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그사이 여섯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중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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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식은 가라, 이제는 홍채 인식 시대!
애플과 삼성은 언제나 라이벌 관계였습니다.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였던 애플을 삼성은 무서운 속도로 따라 잡았는데요.
애플의 강점은 "혁신"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점을 포인트로 내세워 항상 한 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 사후 이후, 애플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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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1. 팝콘 & 콜라
* 미국 최대 규모의 멀티 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세트를 조사한 결과 자그마치 1600kcal 에 성인 3일치의 지방 권장량에 달하는 60g 의 포화 지방산을 지니고 있다고 밝혀졌다. 고염분 고지방에 액상과당까지 함유한 성인병 종결자 세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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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카페, 좋아하세요?
강아지는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곳이 바로 반려 동물 카페인데요. 밴쿠버 애견인들께 전해 드리는 희소식 하나!
오는 8월 5일, 팝업 강아지 카페가 다운타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 카페가 여러분께 제공해 드리는 것은 두 가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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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캡슐 침대라고? BCIT의 색다른 학생 복지
이제 9월에 개학하면, BCIT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좀 더 편하게 낮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캡슐 침대 두 대가 BCIT 캠퍼스 도서관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너무 피곤하거나,
잠깐 눈을 붙이고 싶을 때 불편한 자세로 졸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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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가지
오늘은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보내 드려 봅니다.
1. 팝콘 & 콜라
* 미국 최대 규모의 멀티 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세트를 조사한 결과 자그마치 1600kcal 에
성인 3일치의 지방 권장량에 달하는 60g 의 포화 지방산을 지니고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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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모낭염
여름이 한창인 가운데 해가 길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다행히도 밴쿠버는 한국의 여름과 틀려 기온이 온화하기도 하지만 습도가 낮고 불쾌지수도 낮은 편이라서
많은 교민들이 1년간 가장 기다리는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좋은 계절이긴 하나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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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발표한 RBC 은행보고에서 1999년이후 벤쿠버와 터론토의 집값이 각각 162%와 140% 올랐고 지금도 계속 오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
4가지 주요원인은
낮은 이자율(벤쿠버 34% 상승원인제공)
높아진 수입(벤쿠버40% 상승)
월별 지출비용중 모기지 비율상승(벤쿠버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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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59회
작성일 16-07-22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