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디스크, 안녕하십니까?
어디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며 사람들이 계곡이며 산이며 여기저기 피서를 가는데요.
좁은 운전석에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은 목, 어깨, 등허리 등 여러 부위에 부담을 주기 쉽습니다.
운전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해 볼까요?
엉덩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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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남녀 평균 키,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아...
한때 남자 키가 180cm 미만이면 루저라는 둥의 발언이 나와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2년 한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대 한국 남성의 평균 키는 174cm, 20대 한국 여성은 160cm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키는 보통 외국인들이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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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문화의 날이 언제더라?
그동안 여러 페스티발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는 페스티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한인 문화의 날!
오는 8월 6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15회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무려 3만 2천여 명 방문객이 찾아와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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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 부부, 캐나다 방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번 캐나다 방문에선 BC 주와 유콘에도 온다고 하는데요.
오늘(27일) 아침,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이 공식적으로 왕세손 부부 캐나다 방문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방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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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오는 29일까지...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윈도우. 그중 가장 최신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 윈도우 10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까지 윈도우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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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 뭐가 있을까?
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햇볕도 쨍쨍하고, 모래알은 반짝! 날이 더워 다들 수영장, 해수욕장을 찾고 있습니다.
밴쿠버의 좋은 점이 물과 가까워서 물놀이를 하러 갈 때 차 타고 몇 시간씩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오늘은 이런저런 수상 레포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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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커리어세미나 8월 10일 개최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9:30am – 4:30pm) 코퀴틀람에 위치한 Executive Plaza Hotel & Conference Center의 Aspen Room에서 커리어세미나가 열립니다. SCU 커리어세미나는 신협에서 주최하며, 광역밴쿠버에 거주하는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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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대생의 세상구경40
"여대생 이야기의 마침표"
<평범한 여대생의 세상구경>에는 한국에 사는 평범한 여대생이 대학교에 입학해서 국내 멘토링 클래스, 마케팅 대외활동, 국내 봉사캠프, 국제 포럼, 미국에서의 해외 교생실습, 베트남에서 학술탐방(프로젝트),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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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밴쿠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발!
힙합 댄스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 밴쿠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발에 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브레이크 댄스, 팝핀, 왁킹, 락킹 등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하게 된 밴쿠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발은 캐나다 서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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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업계는 복고 열풍? 세가도 클래식 게임기 선 보여...
얼마 전에 닌텐도가 미니 NES 클래식을 11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죠? 닌텐도의 경쟁사인 세가(Sega)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세가 역시 올 늦가을께에 메가 드라이브 클래식 게임기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닌텐도 미니 NES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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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아픈 주사가 있다고?
피 검사를 할 땐 반드시 주사를 맞야합니다. 극심한 통증은 없지만, 따끔함과 동시에 꺼림칙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로 하나도 안 아픈 주사를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BC와 PSI 합동 연구진이 마이크로 바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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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스카이트레인 지하 터널, 드디어 통신 서비스 된다.
한국은 지하철을 타도 휴대폰 신호가 잘 터졌습니다. 하지만 밴쿠버는 다운타운을 오가는 스카이트레인 지역만 오면 신호가 안 잡혔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그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입니다.
7월 22일부로, 무선 통신 인프라가 설치되어 이제 지하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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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자 부동산 취득세 개정안,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
BC 주 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및 임대 주택 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내 놓았는데요.
8월 2일에 발효된 새 개정안엔 외국 국적자가 밴쿠버에서 집을 살 땐 추가 취득세로 세금을 15% 더 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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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프랑스 성당 테러
테러가 점점 일상화가 되어 가는 것 같은 무서운 나날입니다. IS가 이번엔 프랑스 성당을 테러했다고 합니다.
26일 오전(현지 시간), 노르망디에서 극단주의자 2명이 성당 신부를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하고, 신자 한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소식입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신부와 수녀 2명, 일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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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에 나타난 곰 가족
테러 소식으로 뒤숭숭한 마음을 잠시 곰 가족으로 정화해 보시죠.
오늘(25일) 아침, SFU 근처 한 도로에서 모든 차량이 정지했습니다. 난데없이 곰 가족이 나타나 당당하게 길을 건넌 것입니다.
엄마 곰의 뒤를 따라 아기 곰 두 마리가 쫄래쫄래 무단횡단을 합니다.
사진은 마침 그쪽을 지나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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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외국인들에게 취득세 15% 더 받는다.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문제를 겨냥한 디 영(De Jong) 재무부 장관의 세금 정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오늘(25일) BC 주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제 외국 국적자인 사람은 메트로 밴쿠버에서 집을 살 때 세금을 15% 더 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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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20회
작성일 16-07-15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