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운전자들 보험료 오르나

BC 주 정부가 더 공평한 자동차 보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정책은 약 3만 5천 명의 피드백을 받아 세웠으며, 과속, 음주운전, 산만운전, 기타 교통 위반 적발 시 보험료도 오르는 종류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빠르면 올가을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이며, 시행될 시 안전 운전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낮은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설문 조사 중 약 82.3%가 과격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보험료를 더 내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새 정책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 ICBC를 구제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pixa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