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유명 게임 'PUBG' 개발자들, 1인당 최대 50억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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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00회 작성일 18-05-04 13:29본문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의 대표적 게임인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하 PUBG)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 것을 사용해 최후의 1인 또는 1팀이 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PUBG가 출시된 이후로 각종 흥행 기록을 세우며 게임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지난 2017년에는 얼리 액세스 게임 최초로 GOTY(Game Of The Year) 타이틀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성과에 PUBG를 개발한 PUBG 주식회사의 모회사인 블루홀이 PUBG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0억원의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특히, PUBG 프로젝트 초기부터 함께해 온 핵심 멤버들에게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작년 출시 이후 합류한 개발자들에게는 평균 3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블루홀 측에 따르면, 이런 인센티브는 PUBG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PUBG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가치 아래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PUBG 홈페이지 )
이와 같은 엄청난 성과에 PUBG를 개발한 PUBG 주식회사의 모회사인 블루홀이 PUBG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0억원의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특히, PUBG 프로젝트 초기부터 함께해 온 핵심 멤버들에게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작년 출시 이후 합류한 개발자들에게는 평균 3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블루홀 측에 따르면, 이런 인센티브는 PUBG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PUBG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가치 아래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PUBG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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