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버스 봄 시간표 개편 있을 것"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트랜스링크, "버스 봄 시간표 개편 있을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31회 작성일 18-04-18 16:21

본문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이에 맞춰 트랜스링크 버스 시간표도 바뀐다는 소식입니다. 4월 23일부터 적용되는 새 버스 시간표는 "더 나은 대중교통을 위한 개선안"이라며 "학기가 끝나 대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도 변화가 오는 등 계절이 변하면서 승객들의 패턴도 바뀌고 있어 그에 맞춰 바꾸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버스 노선 중 3개는 영구적으로 주말 피크 시간대 배차 시간을 줄이기로 해, 주말에도 편하게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주말 피크 시간대에 배차 시간이 단축되는 노선들입니다.

  • 229 Lonsdale Quay/Lynn Valley

229번은 이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분에 1대 씩 출발할 예정입니다.(기존 30분에 1대), 또 오후 9시에서 자정까지는 30분에 1대씩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기존 1시간에 1대) 일요일의 경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8시까지 20분 간격,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는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출발합니다.

  • 403 Bridgeport Station/Three Road

403번역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기존 30분)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역시 20분 간격에서 15분 간격으로 배차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337 Fraser Heights/Guildford/Surrey Centre (between Guildford and Fraser Heights)

337번은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3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요일도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변경됩니다.
 
(사진= TransLink 페이스북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20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봄, 핑크빛 세상에 빠져보자! 워싱턴 벚꽃 축제​

추운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 어느새 살며시 다가온 계절의 여왕 봄! 봄맞이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벚꽃여행이겠죠? 올해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봄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줄 벚꽃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볼까요?워싱턴 벚꽃 축제 알아보기!‘워싱턴 벚꽃축제’는 191...

BC주 탄소세 인상,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

2018년 4월 1일부터 올라간 BC주 탄소세(carbon tax)로 인해 기름값이 한 번 더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현재 탄소세 인상으로 오른 기름값은 리터당 1.2센트. 리터당 총 $1.56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가 $1.30대고, 캘거리가 $1.19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

뉴웨스트민스터 Front st. 교차로, 6개월 간 폐쇄

Front St.와 Columbia St. 교차로가 10월까지 폐쇄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하수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웨스트민스터 시는 "이번 공사로 대형 하수관 3개와 2개의 지하실을 지을 것"이라며 "Front St. 쪽 교차로는 폐쇄되고, 10월까진 Begbie St.로...

캐나다, 고용난 심각한 상태

캐나다, 고용난 심각한 상태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은 근로자들이 구직난을 겪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캐나다는 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업이 일자리를 구인 사이트에 게시하고 이력서가 쏟아지던 시대는 이제 볼 수 없습니다. 캐나다 비즈니스 개발 은행(Business Development Ba...

BC 페리, 기름값 인상으로 연료 환급 프로그램 종료 결정

올여름 BC 페리를 타고 놀러가는 승객들은 좀 더 인상된 가격으로 BC 페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BC 페리 측이 오는 6월 27일부터 연료 환급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 폐지는 세계적으로 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BC페리는 기름값이 떨어지면 연료 환급 프로그램을 ...

Gaspésien 햄, 리콜 조치

퀘벡 회사, Les Cuisines Gaspésiennes de Matane가 Gaspésien 브랜드 햄 제품을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리콜한 이유는 리스테리아균, 정확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식품 ...

카셰어링 Evo, 이제 말로도 예약할 수 있다.

멀리 나가지 않고, 시내 위주로 짤막짤막하게만 운전을 한다면, 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하는 것보다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도입되고 난 이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BC주에서 가장 큰 카셰어링 회사 중 하나인 Evo가 밴쿠버 회사인 ...

트랜스링크, "버스 봄 시간표 개편 있을 것"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이에 맞춰 트랜스링크 버스 시간표도 바뀐다는 소식입니다. 4월 23일부터 적용되는 새 버스 시간표는 "더 나은 대중교통을 위한 개선안"이라며 "학기가 끝나 대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도 변화가 오는 등 계절이 변하면서 승객들의 패턴도 바뀌고 있어 그에 맞춰 바꾸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버스...

"자전거 도로 반대" 5천 명 이상 탄원서 서명

"자전거 도로 반대" 5천 명 이상 탄원서 서명  밴쿠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계획 일부에 제동이 걸린 듯합니다. 밴쿠버 시는 올해 들어 자전거 쉐어링 서비스 도입 및 자전거 도로를 늘린 바 있는데요.커머셜 드라이브 쪽 역시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이를 반대하는 탄원서에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

캐나다 대학 입시에 관한 모든 것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교육 과정이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3~4년 사이 BC주 초중고 교육에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이에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해 잘못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종종 뵙게 됩니다. JL 학원에서 그런 분들을 위해 BC주 교육 주요 개정안 및 캐나다...

BC주 정부, “투기세 및 빈집세 신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

BC주 정부, “투기세 및 빈집세 신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BC주 정부가 2020년 투기세(speculation tax) 및 빈집세(vacancy tax) 신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주택 소유자는1월 19일에서 2월 12일 사이에 신고서 패키지를 받으며, 온라인으로 신고할...

밴쿠버 유류세, 2019년에 리터당 1.5센트 인상

밴쿠버 대중교통 개선 10년 장기 프로젝트 2단계 계획(Phase Two transit expansion plan)이 승인이 났습니다. 이 계획에는 지역 유류세 1.5센트 인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상은 건설 및 시행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봄부터 트랜스링크 유류세는 리터당 1...

25일 BC주 신규 확진 476명, 어제보다 53명↓

25일 BC주 신규 확진 476명, 어제보다 53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기준 613명, 24일 기준 529명, 25일 기준 47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 2516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27kg이나 뺐다고? 앳킨스 다이어트가 뭐길래

(해당 사진은 킴 카다시안과 관련이 없습니다)27kg이나 뺐다고? 앳킨스 다이어트가 뭐길래하루 섭취 열량 1700 칼로리 이하, 매일 2리터의 물, 그리고 살코기 위주의 저탄수화물 식단. 미국 유명 연예인 킴 카다시안(35)이 출산 후 27kg이나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지난해 12월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들을 ...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도 재개발?

최근 몇 년 간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재개발 및 개발이 이뤄지며 메트로 밴쿠버가 대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크릿지 센터도 대대적인 재개발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이 반겼는데요. 다운타운에 위치한 허드슨 베이 컴퍼니 플래그십 매장 빌딩도 재개발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첼라 페스티벌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취소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벨리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Festival)이 2020년 페스티벌을 취소한다 밝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막 계곡 지역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축제입니다. 한국 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