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Gaspésien 햄, 리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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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65회 작성일 18-04-06 15:44본문
퀘벡 회사, Les Cuisines Gaspésiennes de Matane가 Gaspésien 브랜드 햄 제품을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리콜한 이유는 리스테리아균, 정확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리콜 대상 제품은 버리거나 반품해야 한다"며 절대 먹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식품은 겉보기엔 티가 안 나거나 냄새가 안 날 수 있지만, 먹을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상으로는 구토, 메슥거림, 발열, 근육통, 극심한 두통, 담 등이 있습니다. 임산부, 노약자 등이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해당 제품을 먹고 병원에 방문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염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pixabay )
오염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Handmade Old Fashioned Smoked Ham, with best-before dates of May 18 or May 24.
- The 1.5 kilogram format of Handmade Le P'tit Picnic — Boneless Smoked Pork Shoulder, with best-before dates of May 20 or May 24.
- The 750 gram format of Le P'tit Classique Smoked Ham, with best-before dates of May 19, May 23 or May 24.
(사진= pixabay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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