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BC주 탄소세 인상,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64회 작성일 18-04-04 18:56본문
2018년 4월 1일부터 올라간 BC주 탄소세(carbon tax)로 인해 기름값이 한 번 더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현재 탄소세 인상으로 오른 기름값은 리터당 1.2센트. 리터당 총 $1.56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가 $1.30대고, 캘거리가 $1.19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탄소세 인상으로 인한 여파는 단순히 기름값뿐만 아닙니다.
유가 정보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탄소세 인상이 단순히 기름값 인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페리, 비행기, 택시, 모든 비용들이 다 올라간다는 것"이라고 얘기하며 단순히 기름값이 오른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습니다.
이른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물류 역시 탄소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으로 볼 때 장기적으로 보면, 기본 물가 자체가 오르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스버디닷컴 측은 "빠르든 늦든 리터당 $1.60가 올 것"이라며 "리터당 $1.48이거나 더 낮다면 당장 주유하는 것을 권장해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현재 탄소세 인상으로 오른 기름값은 리터당 1.2센트. 리터당 총 $1.56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가 $1.30대고, 캘거리가 $1.19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탄소세 인상으로 인한 여파는 단순히 기름값뿐만 아닙니다.
유가 정보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탄소세 인상이 단순히 기름값 인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페리, 비행기, 택시, 모든 비용들이 다 올라간다는 것"이라고 얘기하며 단순히 기름값이 오른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습니다.
개스버디닷컴 측은 "빠르든 늦든 리터당 $1.60가 올 것"이라며 "리터당 $1.48이거나 더 낮다면 당장 주유하는 것을 권장해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