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연구진,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성격도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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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27회 작성일 18-03-15 05:23본문
사람은 1년 중 약 100일은 잠으로, 약 80일은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걸어지면 길어질수록 건강에 좋지 않고, 심지어 성격도 부정적이게 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프랑스와 미국의 공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 다르면, 비활동적인 시간이 길면 길수록 20년 후의 성격에 해로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운동 강도가 약할수록 성격에 부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학적 변화가 성격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소 활동성이 떨어지면 하면 호기심, 모험심 등도 줄어들고, 운동으로 인한 기분 향상 효과, 사교 활동 등도 사라지며, 점점 성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진은 “(바꿔 말하면) 집에만 있지 말고 꾸준한 운동 및 외출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면 성격에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Physical activity and personality development over twenty years: Evidence from three longitudinal samples) 결과는 '성격 연구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사진=pixabay )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소 활동성이 떨어지면 하면 호기심, 모험심 등도 줄어들고, 운동으로 인한 기분 향상 효과, 사교 활동 등도 사라지며, 점점 성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진은 “(바꿔 말하면) 집에만 있지 말고 꾸준한 운동 및 외출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면 성격에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Physical activity and personality development over twenty years: Evidence from three longitudinal samples) 결과는 '성격 연구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사진=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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