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강동원이 돌아왔다, '골든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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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36회 작성일 18-02-22 15:56본문
◆골든슬럼버◆
밴쿠버 개봉일: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감독: 노동석
출연: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장르: 드라마, 범죄
러닝타임: 108분
영화 '1987'에서 비중 있는 특별 출연으로 눈길을 끈 배우 강동원이, 이번에는 '골든슬럼버'라는 영화의 원톱 주인공으로 돌아옵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장편 소설 '골든 슬럼버'가 원작으로, 강동원이 일본 원작을 보고 영화화를 제안하여 오늘날 개봉하게 된 작품입니다. 준비에만 7년이 걸린 이 영화는, 강동원의 다른 작품('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군도: 민란의 시대' '의형제' 등)과 달리 원톱 주연으로 나서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강동원 역시 본인이 영화화를 제안했던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했으며, 배역에 맞춰 체중 증량, 고난도 액션 및 1인 2역 등에 도전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1인 2역의 경우 그냥 단순한 분장이 아니라 특수분장을 통해 닮게 생겼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차이를 표현해 내 극중 몰입도를 더 높였다는 후문입니다.
강동원은 인터뷰에서 "(원톱 영화다 보니)촬영 분량도 다른 배우들에 비해 월등히 많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온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칫하면 단조로워지기가 쉬워져 중간중간 코믹 요소도 넣는 등 재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누명을 쓴 택배 기사의 도주극으로 오는 2월 23일 밴쿠버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
살아 남기 위해, 그리고 누명을 벗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건우.
하지만 자신이 도망칠수록 오랜 친구인 ‘동규’(김대명), ‘금철’(김성균), ‘선영’(한효주)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사진= CJ Entertainment )
밴쿠버 개봉일: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감독: 노동석
출연: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장르: 드라마, 범죄
러닝타임: 108분
영화 '1987'에서 비중 있는 특별 출연으로 눈길을 끈 배우 강동원이, 이번에는 '골든슬럼버'라는 영화의 원톱 주인공으로 돌아옵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장편 소설 '골든 슬럼버'가 원작으로, 강동원이 일본 원작을 보고 영화화를 제안하여 오늘날 개봉하게 된 작품입니다. 준비에만 7년이 걸린 이 영화는, 강동원의 다른 작품('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군도: 민란의 시대' '의형제' 등)과 달리 원톱 주연으로 나서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강동원 역시 본인이 영화화를 제안했던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했으며, 배역에 맞춰 체중 증량, 고난도 액션 및 1인 2역 등에 도전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1인 2역의 경우 그냥 단순한 분장이 아니라 특수분장을 통해 닮게 생겼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차이를 표현해 내 극중 몰입도를 더 높였다는 후문입니다.
강동원은 인터뷰에서 "(원톱 영화다 보니)촬영 분량도 다른 배우들에 비해 월등히 많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온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칫하면 단조로워지기가 쉬워져 중간중간 코믹 요소도 넣는 등 재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누명을 쓴 택배 기사의 도주극으로 오는 2월 23일 밴쿠버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
살아 남기 위해, 그리고 누명을 벗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건우.
하지만 자신이 도망칠수록 오랜 친구인 ‘동규’(김대명), ‘금철’(김성균), ‘선영’(한효주)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사진= CJ Entertainment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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