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북미에서 영화 제작하기 좋은 곳 2위

밴쿠버는 헐리우드 노스(Hollywood North)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영화 촬영이 활발한 도시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BC 주의 세금 공제 혜택과 환율차로 인한 비용 절감 때문이고, 그러다 보니 영상 제작 관련 쪽 뛰어난 인력이 많이 몰려 있는 까닭입니다. 더군다나 밴쿠버는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 많은지라 영화 제작자밴쿠버는 헐리우드 노스(Hollywood North)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영화 촬영이 활발한 도시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BC 주의 세금 공제 혜택과 환율차로 인한 비용 절감 때문이고, 또 영상 제작 쪽으로 우수한 인력들이 밴쿠버에 많이 몰려 제작자들에게는 금상첨화인 곳입니다. 이 때문에 해마다 많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이 도시 곳곳에서 이뤄지는데, 무비메이커 잡지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화 제작자들이 뽑은 북미 최고 촬영지’로 밴쿠버가 당당히 2위로 뽑혔습니다. 그 뒤로 헐리우드가 3위를 차지해, 원조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밴쿠버는 드라마 및 영화 산업 활성화로 인해 약 1만 9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BC 주 전체로는 약 4만 2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1위는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였으며, 또 다른 헐리우드 노스로 불리는 토론토의 경우는 8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 pixa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