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권 영향력, 역대 최고... 한국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캐나다 여권 영향력, 역대 최고... 한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44회 작성일 18-01-05 18:17

본문

2018년 들어 캐나다 여권 영향력이 세계 4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번 여권 영향력 설문 조사 때보다 2단계나 껑충 뛴 성적입니다. 한편 올해 1위는 독일이 싱가폴을 제치고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여권 영향력이란, 157개국 중 총 몇 개국이나 무비자(Visa-Free)로 입국할 수 있는지, 또 다른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비자를 바로 받을 수 있는지를 뜻합니다. 높은 순위는 국가의 긍정적인 외교 관계를 반영하며, 1위를 차지한 독일 여권 소지자는 161 개국에서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114개국 무비자, 44개국 도착 비자, 총 158개국)
대한민국은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영국과 함께 159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를 했습니다.
란트 보고시안(Boghossian) 여권 지수 대변인은 "캐나다 세계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 더 많은 나라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캐나다를 입국하려면 53개국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라가 비자가 필요해, 환대하는 국가 순위(Welcoming Countries Rank)에서는 77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35위를 기록해 비교적 외국인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여권 지수 페이스북홈페이지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Anthem-2024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7건 727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트랜스링크, 비둘기 잡기 위해 매 도입

트랜스링크가 스카이트레인 역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비둘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맹금류 프로젝트를 6주 간 시험해 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메이플릿지(Maple Ridge)에 있는 맹금류 관련 업체, 랩터스릿지(Rpators Ridge)와 손을 잡고 매들을 여러 역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좋아요 누르고 선물 받자!

편집샵 러즈(Rhuzz)에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참여 끝! 참여하신 분들 중 자동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목도리를, 2등 당첨자(5명)에게는 귀걸이를 드립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도 누르고 ...

버라드 다리, "북미에서 가장 붐비는 자전거 루트"

에코-카운터(Eco-Counter)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버라드 다리가 북미를 통틀어 가장 붐비는 자전거 루트로 꼽혔습니다. 에코-카운터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밴쿠버는 공격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을 확장해 가며 빠른 속도로 세계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버라드 다리의 경우, 자전거로 출퇴근을 이용하는 ...

트랜스링크, "내년까지 2층버스 32대 도입"

트랜스링크는 지난 11월부터 2층 버스를 시범 운영해 왔습니다. 그리고 2층 버스 운영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 파일럿 프로젝트로 그치지 않고 본격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링크는 보도 자료를 통해 "2019년까지 2층 버스 32대를 메트로 밴쿠버에 도입할 것"이라며 "지난 몇 달 간 시범 운영을 통해 확신을...

'살모넬라균 오염' 코코넛 제품 리콜 조치

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식중독균으로 널리 알려진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이 있어 코코넛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에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리콜은 1월 25일 실시되었으며, BC주에서 판매되는 코코넛 제품들에 해당합니다. 2018년 1월 24일까지...

한국 디저트 카페, '밀크카우' 리치몬드 입성!

한국은 물론 미국, 호주, 맥시코,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도 많은 사랑 받는 한국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밀크카우>가 드디어 리치몬드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2년 동안 40여 명의 전문 파티쉐들이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2014년 첫 문을 연 <밀크카우>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

마블의 새로운 다크호스, 블랙팬서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가 온다" <블랙팬서(Black Panther)> 밴쿠버 개봉일: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감독: Ryan Coogler 출연: Chadwick Boseman, Winston Duke, Chadwick A. Boseman, Michael B. Jordan, Lu...

유니클로, "메트로 밴쿠버에 지점 2곳 더 낼 것"

일본 유명 캐쥬얼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8년 상반기에 지점 2곳을 메트로 밴쿠버에 낼 계획입니다. 메트로 밴쿠버 제2 호점은 써리에 있는 Guildford Town Centre. 오픈 예정일은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입니다. 제3 호점은 CF Richmond Centre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호점의 정...

아스트로(ASTRO), 2월 12일 밴쿠버서 팬미팅

판타지오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대판 타이페이 TICC에서 'The 1st ASTROAD to Taipei'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2월 캐나다에서도 글로벌 팬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만에서 '숨바꼭질', '어느새 우린', '니가 불어와' 등 총 22곡을 소화...

밴쿠버 국제 공항, 확장 공사 시작

밴쿠버 국제 공항 당국이 해마다 점점 느는 승객 수를 감당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장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공항 관계자는 "지금 추세라면 2022년에는 해마다 3,100만 명의 방문객이 밴쿠버 국제 공항을 찾을 것"이라며 "작년(2017년) 방문객 수가 2,400만 명을 넘었다"며 확장의 필요성을 ...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밤새도록 스키/스노보드를?

스키장이 오후가 되면 다 닫아 아쉬운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에서 스키/스노보드광들을 위해 2월 17일부터 18일 동안만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흔치 않은 이벤트인 만큼 스키/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밤새 춤을 추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기다리고 있...

[부동산 칼럼]베이비부머세대 다운싸이징용 주택구입시 살펴야 할점

손님들 중 베이비부머세대(1946년 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에 해당하는 분들이 물어오는 문의사항은 지금 살고있는 주택을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거주할 집과 투자용 혹은 자녀용 집으로 분산투자를 할까 하는 문제가 많다.  나름대로 주택가격 상승기에 비교적 큰 혜택을 누려온 분들이고 이미 퇴직하셨거나 퇴직 ...

[의학 칼럼]자궁혹 의심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2018년 새해 첫 칼럼입니다.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심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다움카페 ‘우밴유’ 의료상담게시판(익명)의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글을 올리려 합니다. 유학생분들이 캐나다에 오셔서 한국과 다...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 2위로 선정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 2위에 뽑혔습니다. US 뉴스 & 세계 리포트, Y&R's BAV 컨설팅 및 팬실베니아 주립대 와튼 스쿨이 공동 팔표한 <2018 최고의 나라들(2018 Best Countries)>에 따르면, 캐나다 상위 80개국 중에서 스위스의 뒤를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했...

한국인 최초 그랜드슬램 준결승 진출! 정현, “금요일에 뵐게요”

지난 23일(미 태평양 시간) 정현(만 21세, 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호주오픈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만 26세, 미국, 97위)을 6-4, 7-6<5>, 6-3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정현은 한국 테니스 사상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 진출, 단일 대회 최다 랭킹포인트(...

세이프웨이, "지점 10곳, 올해 안으로 폐점"

미국 체인 마트점 세이프웨이(Safeway)가 메트로 밴쿠버 내에 있는 지점 10곳을 폐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이프웨이의 모기업인 Sobey 's는 "폐점 이유는 매출 감소 및 고객 수요의 변화 때문"이라며 "지난 몇 년 간 BC주에 있는 많은 세이프웨이 매장이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폐점하는...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