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무시하면 안 되는 건강 적신호 여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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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62회 작성일 17-12-14 12:27본문
자동차 같은 기기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처럼, 우리 몸도 주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바로 정비소에 가서 체크를 받는 것처럼,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도 가벼운 것이라고 무시하고 놓치면 안 됩니다. '액티브비트닷컴'에서 지나치면 안 되는 건강 이상 징후 여섯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 가슴 통증(흉통) = 가슴 통증은 몸에 가스가 차 있을 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별하기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가슴 통증이 팔을 따라 아래로 퍼지거나, 메스꺼움 및 구토기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가봐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마비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위산 역류 증상일 수 있으니, 구토기를 동반한 가슴 통증이 찾아올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심한 두통= 아주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찾아왔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전에 없을 정도로 극심한 두통은 생명에 매우 위험한 뇌동맥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동맥류란 뇌동맥 일부에 문제가 생겨 그 부분이 돌출되거나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부푼 뇌혈관이 어느 순간 터지게 되면 심각한 뇌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뇌수막염, 측두동맥염, 대상포진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원인불명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도, 생활 습관이 바뀌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자꾸 줄어든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6개월 - 1년 사이에 체중의 5%가 빠졌다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매, 당뇨병, 암, 감상샘 기능 항진증 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숨 가쁨= 계단 몇 개를 올랐을 뿐인데 숨이 차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폐렴, 폐 혈전이 있으면 숨이 가빠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도 원인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출혈= 대변을 봤을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궤양이나 치질, 대장암일 수 있습니다. 소변을 봤을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방광이나 콩팥에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폐암과 식도암의 경우 구토를 할 때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면 폐결핵이나 기관지염, 폐렴일 수 있습니다.
▶ 붓는 다리= 발목이나 다리가 붓고 빠지지 않는 것은 심부전이나 신부전, 간부전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과체중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다리 염증, 림프부종 등도 이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 임신이나 소금을 너무 섭취했을 때도 다리가 부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춥다고 집 안에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시며 따듯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사진= pixabay)
▶ 가슴 통증(흉통) = 가슴 통증은 몸에 가스가 차 있을 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별하기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가슴 통증이 팔을 따라 아래로 퍼지거나, 메스꺼움 및 구토기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가봐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마비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위산 역류 증상일 수 있으니, 구토기를 동반한 가슴 통증이 찾아올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심한 두통= 아주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찾아왔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전에 없을 정도로 극심한 두통은 생명에 매우 위험한 뇌동맥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동맥류란 뇌동맥 일부에 문제가 생겨 그 부분이 돌출되거나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부푼 뇌혈관이 어느 순간 터지게 되면 심각한 뇌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뇌수막염, 측두동맥염, 대상포진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원인불명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도, 생활 습관이 바뀌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자꾸 줄어든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6개월 - 1년 사이에 체중의 5%가 빠졌다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매, 당뇨병, 암, 감상샘 기능 항진증 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출혈= 대변을 봤을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궤양이나 치질, 대장암일 수 있습니다. 소변을 봤을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방광이나 콩팥에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폐암과 식도암의 경우 구토를 할 때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면 폐결핵이나 기관지염, 폐렴일 수 있습니다.
▶ 붓는 다리= 발목이나 다리가 붓고 빠지지 않는 것은 심부전이나 신부전, 간부전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과체중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다리 염증, 림프부종 등도 이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 임신이나 소금을 너무 섭취했을 때도 다리가 부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춥다고 집 안에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시며 따듯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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