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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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69회 작성일 17-12-11 16:34본문
운동 경기가 아니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은 대부분 지루하고 따분한 일입니다.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는 음악을 듣거나 TV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게 귀에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운동할 때만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대중교통이나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어폰 및 헤드폰을 쓰는 습관 때문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미국 국립 직업 안전 위생 연구소(NIOSH)에 따르면 성인 기준 85데시벨 이하의 소음에 하루 8시간 미만으로 노출되어야 청력 손실의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소음이 커질수록 노출 가능한 최대 시간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94데시벨 소음에 노출될 경우 하루 한 시간 이상 노출되면 위험합니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대화할 때의 소음은 약 60데시벨. 에어로빅, 스피닝 등 헬스장 등에서 운동 클래스를 들을 때 틀어주는 음악 소리는 평균적으로 99데시벨 정도 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1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청력에 손상이 올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절대적인 게 아니라서 1시간 미만이어도, 이명이 들린다든가 하면 귀마개를 끼고 수업을 듣는 게 좋습니다.
혹 귀마개를 끼면 아무 것도 안 들리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 귀마개는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음을 줄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리 없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면, 이어폰/헤드폰 음량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이때는 이어폰/헤드폰 밖으로 새어나가는 소리가 얼마나 큰 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이어폰/헤드폰으로 듣는데 주위 사람들도 들을 수 있다면, 음량이 너무 크다는 뜻이니 잘 줄여서 사용한다면 이어폰/헤드폰을 써도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진=PIXABAY )
미국 국립 직업 안전 위생 연구소(NIOSH)에 따르면 성인 기준 85데시벨 이하의 소음에 하루 8시간 미만으로 노출되어야 청력 손실의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소음이 커질수록 노출 가능한 최대 시간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94데시벨 소음에 노출될 경우 하루 한 시간 이상 노출되면 위험합니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대화할 때의 소음은 약 60데시벨. 에어로빅, 스피닝 등 헬스장 등에서 운동 클래스를 들을 때 틀어주는 음악 소리는 평균적으로 99데시벨 정도 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1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청력에 손상이 올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절대적인 게 아니라서 1시간 미만이어도, 이명이 들린다든가 하면 귀마개를 끼고 수업을 듣는 게 좋습니다.
혹 귀마개를 끼면 아무 것도 안 들리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 귀마개는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음을 줄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리 없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면, 이어폰/헤드폰 음량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이때는 이어폰/헤드폰 밖으로 새어나가는 소리가 얼마나 큰 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이어폰/헤드폰으로 듣는데 주위 사람들도 들을 수 있다면, 음량이 너무 크다는 뜻이니 잘 줄여서 사용한다면 이어폰/헤드폰을 써도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진=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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