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건강 칼럼] 다이어트, 아침을 꼭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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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02회 작성일 17-08-21 13:13본문
다이어트 아침을 꼭 먹어야 할까?
매일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는데 살이 안 빠지시는 분들을 보면 아침을 거르고 하루 한 두끼만 드시는 분들이 많다.
독일 속담에 보면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고사성어 중에는 ‘조반석죽’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삶을 얘기할 때 쓰이지만 건강에 필수이기 때문에 조반을 잘 먹어야 한다는 선조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아침 식사는 잠을 자는 동안 음식을 섭취할 수 없었던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특히 포도당은 뇌의 활동을 철분은 혈액 중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서 산소를 뇌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철분이 부족하면 뇌의 활력이 떨어진다. 밥, 국, 반찬으로 구성된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과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먹으면 그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등이 빨리 배설되어 장내
부패가 일어나기 어려우므로 발암물질을 포함하는 2차 생산물이 많이 생기지 않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특히 현미는 비피더스균의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므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는 아침밥이 필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거르거나 선식등으로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하루 종일 기초 신진대사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서 다이어트 효과가 적게 나타나며 뿐만 아니라 요요 현상도 쉽게 나타난다. 아침을 거르면 우리 몸에 들어있는 절약 유전자가 발동되는데, 그러면서 에너지를 가능한한 쓰지 않는 쪽으로 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적게 먹는데도 체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을 부실하게 먹으면 우리 몸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당이나 지방 흡수를 늘리게 된다. 이렇게 본다면 장기적으로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아침식사와 관련된 다이어트 연구
아침밥을 먹으면 장기적으로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적다는 미국심장학회의 연구 결과가 있다. 18세에서 30세까지 미국인 2900여명의 식사습관을 추적한 결과 아침을 먹는 것 만으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등 성인병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비만의 가능성도 줄어든다는 결과였다. 또 다른 연구로는 홍콩에서 2년동안 아침 식사를 결식할 경우 BMI (체질량지수) 가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연구도 있다. 아침식사를 자주 결식할 수록 과체중과 비만 위험이 증가한다는 내용이었다. 즉 아침 식사 결식을 오랜 기간 할 수록 비만위험이 높아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몸무게를 줄이려고 음식을 줄이고 칼로리를 줄이고 끼니를 거르는 것보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보다 체중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
아침 간편한 건강 식사
바쁜 아침 짧은 시간에 준비할 수 있는 음식으로 쌀을 이용한 샌드위치, 영양죽, 주먹밥, 갖은 야채와 과일을 섞은 주스가 있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을뿐더러 여러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아침식사를 하여 건강한 다이어트에 이를 수 있도록 꼭 아침을 챙기도록 하자
G O D B O D Y
Fitness & Nutrition
Consultant Department
P: 604.719.8007
Web: godbody.ca
Instagram: godbody_harry
홈페이지: www.godbod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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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는데 살이 안 빠지시는 분들을 보면 아침을 거르고 하루 한 두끼만 드시는 분들이 많다.
독일 속담에 보면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고사성어 중에는 ‘조반석죽’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삶을 얘기할 때 쓰이지만 건강에 필수이기 때문에 조반을 잘 먹어야 한다는 선조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아침 식사는 잠을 자는 동안 음식을 섭취할 수 없었던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특히 포도당은 뇌의 활동을 철분은 혈액 중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서 산소를 뇌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철분이 부족하면 뇌의 활력이 떨어진다. 밥, 국, 반찬으로 구성된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과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먹으면 그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등이 빨리 배설되어 장내
부패가 일어나기 어려우므로 발암물질을 포함하는 2차 생산물이 많이 생기지 않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특히 현미는 비피더스균의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므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는 아침밥이 필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거르거나 선식등으로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하루 종일 기초 신진대사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서 다이어트 효과가 적게 나타나며 뿐만 아니라 요요 현상도 쉽게 나타난다. 아침을 거르면 우리 몸에 들어있는 절약 유전자가 발동되는데, 그러면서 에너지를 가능한한 쓰지 않는 쪽으로 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적게 먹는데도 체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을 부실하게 먹으면 우리 몸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당이나 지방 흡수를 늘리게 된다. 이렇게 본다면 장기적으로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아침식사와 관련된 다이어트 연구
아침밥을 먹으면 장기적으로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적다는 미국심장학회의 연구 결과가 있다. 18세에서 30세까지 미국인 2900여명의 식사습관을 추적한 결과 아침을 먹는 것 만으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등 성인병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비만의 가능성도 줄어든다는 결과였다. 또 다른 연구로는 홍콩에서 2년동안 아침 식사를 결식할 경우 BMI (체질량지수) 가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연구도 있다. 아침식사를 자주 결식할 수록 과체중과 비만 위험이 증가한다는 내용이었다. 즉 아침 식사 결식을 오랜 기간 할 수록 비만위험이 높아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몸무게를 줄이려고 음식을 줄이고 칼로리를 줄이고 끼니를 거르는 것보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보다 체중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
아침 간편한 건강 식사
바쁜 아침 짧은 시간에 준비할 수 있는 음식으로 쌀을 이용한 샌드위치, 영양죽, 주먹밥, 갖은 야채와 과일을 섞은 주스가 있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을뿐더러 여러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아침식사를 하여 건강한 다이어트에 이를 수 있도록 꼭 아침을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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