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 스파이시 음료 출시

스타벅스 새 스파이시 음료 출시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음료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 가지의 열대지방 맛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스파이시 리프레셔 레모네이드를 캐나다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이 새로운 음료들은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제공될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Spicy Dragonfruit와 Spicy Pineapple 그리고 Spicy Strawberry가 그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여러 과일조각과 레모네이드 그리고 스타벅스 스파이시 칠리 파우더 블렌드가 들어간 것이 큰 특징인데요. 과일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를 위해 스파이시 크림 콜드 폼을 콜드 브루나 아이스 차이 티 라떼에 얹어 즐겨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스타벅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새 음료들은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Swicy”(달콤하고 매운)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타벅스 측은 “스리라차, 매운 꿀, 할라피뇨 마가리타 등 소비자들이 달콤하고 매운 맛의 조합에 질리지 않고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파이시한 음료의 출시일은 4월 16일 화요일이 되겠으며 언제까지 제공되는지 기한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starbucks/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