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입,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절약

전기차 구입,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절약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원들의 한 연구는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경제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는 사전 비용이 더 높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재정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 중 한 명인 바삼 자베드는 UBC 팀이 다양한 가정의 전기 자동차 가격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비싼지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B.C.에서 7년 동안 가스 자동차에 비해 전기 자동차를 소유하는 데 약 8,000달러가 더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더 비싸지만 달리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전기차를 더 많이 운전할수록, 말하자면 전기 주행 거리가 많을수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제로 더 많은 비용이 절감된다."라고 말합니다. 자베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인들이 휘발유와 전기차의 가치가 동등해지려면 7년 동안 하루에 약 64킬로미터를 운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35년까지 B.C.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형 경량 차량은 배출가스가 없어야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몇몇 주들은 다른 주들보다 전기차를 바꿀 준비가 더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퀘벡 주가 전기차에 가장 유리한 교통수단이라는 것을 발견했지만, BC는 고 전기차 충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과 같은 지방 프로그램 때문에 크게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2023년 신차 판매의 22.9%가 전기차였다."라고 조시 오스본 에너지, 광산 및 저탄소 혁신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변화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자베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지금이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