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년 만에 국제 테스트 럭비 경기 개최 장소

BC, 5년 만에 국제 테스트 럭비 경기 개최 장소

캐나다 럭비는 밴쿠버가 이번 여름에 퍼시픽 네이션스컵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월 25일 캐나다와 일본의 경기는 BC 플레이스가 국제 테스트 경기를 개최한 다섯 번째 경기이고 2019년 이후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첫 번째 경기입니다.

BC 플레이스는 3일간의 밴쿠버 세븐스 행사를 위해 주말 동안 문을 열고 67,753명의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밴쿠버 테스트 경기 외에도 럭비 캐나다는 7월 6일 스코틀랜드(7월 12일)와 오타와로 예정된 루마니아(7월 12일)와의 홈 경기를 발표했습니다. 밴쿠버전에 이어 캐나다는 8월 31일 미국과 경기를 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다가 퍼시픽 네이션스컵 플레이오프를 위해 일본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럭비 캐나다는 올 여름 우리의 캐나다 남자 럭비 팀을 오타와와 밴쿠버에서 개최해서 기쁘다," 라고 캐나다 럭비 CEO 네이선 봄브리스가 말했습니다. 

BC 플레이스가 2019년에 마지막으로 15년대 럭비 경기를 개최했을 때 캐나다는 럭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2023년 프랑스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고, 이는 1987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가 토너먼트에 불참한 것입니다. 그들은 2027년 호주로 예정된 다음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기를 희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