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편의점에서 니코틴 파우치 퇴출

BC주, 편의점에서 니코틴 파우치 퇴출

데이비드 에비 총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BC주에 있는 편의점 진열대에서 약국 카운터 뒤로 니코틴 파우치가 옮겨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규제는 미성년자들이 이 중독성 있는 제품을 쉽게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에비 총리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담배, 베이프 또는 다른 제품에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든,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니코틴에 중독되고 평생 니코틴에 의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에비가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대상 제품은 임페리얼 토바코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Zonnic으로 열대풍, 차가운 민트, 베리 프로스트와 같은 맛의 구강 파우치이며 니코틴이 최대 4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담배 3~4개비에 해당합니다. 딕스 장관은 전문가들이 금연 제품을 오락적으로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우려스러운 추세"를 발견했으며 Zonnic의 다채로운 포장과 마케팅의 "청소년의 매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Zonnic은 자연 및 비처방 건강 제품 관리국에 따라 캐나다에서 판매 승인을 받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을 포함하여 누가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미성년자는 이론적으로 여전히 약사로부터 니코틴 파우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존닉은 18세 이하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반면, 미성년자의 구매 금지는 연방 정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딕스는 설명했습니다. 

딕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니코틴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며, 청소년의 니코틴 사용은 기억력, 집중력, 뇌 발달 및 충동 조절에 영향을 미치고 인지 및 행동 문제를 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임페리얼 토바코 캐나다는 어린이들이 존닉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편의점 카운터 뒤에 보관하고 점원들에게 미성년자에게 판매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등 "힘을 쓰는 모든 것"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Zon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