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만드는 버블티 카페 들어와

로봇이 만드는 버블티 카페 들어와

한국 뉴스를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그와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로봇이 제조해 주는 버블티 맛은 어떨까요? 최근 리치몬드에 특별한 버블티 가게가 들어왔는데요. 다름 아닌 로봇이 버블티를 만들어 주는 가게 Tea Industries입니다. 랍슨 거리의 무지에서 이미 근무 중인 바리스타 로봇 자비스와 비슷한 이 기계는 버블티와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 개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만 사람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계산원도 카운터에 위치해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며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정리된 모습은 아닌데요. Tea Industries는 곧 텅 빈 벽 위에 아트로 커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식 오픈 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Tea Industries>

주소: 195-6388 No.3 Road, Richmond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