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IMF, 세계 고용의 40%가 AI로 인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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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0회 작성일 24-01-15 09:32본문
IMF, 세계 고용의 40%가 AI로 인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전 세계 일자리의 거의 40%가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추세인 인공지능(AI)의 부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각국 정부가 AI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AI는 전반적인 불평등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기술이 사회적 긴장을 더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 입안자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는 추세"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AI가 더 많은 근로자와 기업에 의해 계속해서 적용됨에 따라, 인간 노동력에 도움이 되고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는 다른 전문가들의 이전 경고를 상기시키면서 그 영향이 신흥 시장보다 선진 경제에서 더 깊이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부분적으로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이 육체 노동자들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더 발전된 경제에서는 일자리의 60%가 AI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AI가 더 높은 생산성을 촉진하는 방법으로부터 약 절반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흥시장과 저소득 국가의 경우 각각 일자리의 40%와 26%가 AI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흥시장은 인도와 브라질처럼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곳을, 저소득 국가는 부룬디와 시에라리온처럼 1인당 소득이 일정 수준 이내인 개발도상국을 말합니다.
게오르기에바는 "이들 국가 중 많은 국가들은 AI의 이점을 활용할 인프라나 숙련된 노동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이 불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을 제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AI의 사용이 특히 더 젊은, 덜 경험 많은 근로자들이 더 많은 고령 근로자들이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그들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그 기술을 장악한다면 사회적 불안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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