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캐나다 최초 자가 자궁경부암 테스트 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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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4-0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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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캐나다 최초 자가 자궁경부암 테스트 키트 시작


자궁경부암 검진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BC에서 시작되고 있으며, 더 정확한 접근법을 통해 더 적은 빈도의 검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1월 29일자로 대상 환자들은 키트를 받아 집에 가져가 투여한 후 우편으로 발송하여 약 4~6주 후에 결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BC보건부는 "브리티시 콜롬비아는 이런 혁신적인 방식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전국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관할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가 선별 키트는 Pap 검사와 달리 질이나 자궁경부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투여가 가능해 환자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BC 보건공단은 " 무작위 대조시험 결과 HPV 기반 검진이 기존 펩 테스트에 비해 암 전 자궁경부 병변 발생 위험자를 확인하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진료소 밖에서도, 집에서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BC주민인들이 필요 없이 남아 있는 일차 진료 의사를 둘 필요도 없습니다. 25세에서 69세 사이의 자궁경부를 가지고 있고 3년 동안 Pap 검사나 최근 5년 동안 HPV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자가 투여를 권장합니다.


BC주는 HPV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진=BC Ministry of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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