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한민국 최초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노량: 죽음의 바다> 1월 5일 캐나다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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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rar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22회 작성일 23-12-20 06:59본문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대한민국 최초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그 마지막 이야기!
10년의 여정, 대장정의 마무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명량>과 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을 이은 세 번째 작품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마침내 공개를 확정했다. 이로서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향해 달려온 김한민 감독 이하 스탭들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명량>을 기획할 당시만 하더라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는 업계의 의견이 많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세계 해전 역사상 손 꼽히는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다는 것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실현 불가능성 사이, 의견이 분분했던 것. 그러나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을 영화로 완성해냈다. 준비 기간까지 포함하면 10년이 훌쩍 넘는 여정의 마지막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노량 해협의 겨울 바다에서 살아서 돌아가려는 왜와 전쟁을 완전히 끝내려는 조선의 난전과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펼칠 것을 예고한다.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노량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역사적인 한 인물을 두고 서로 다른 배우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그 캐릭터를 해석한 경우 역시 한국 영화사상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최초의 케이스다.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으로 분한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현명한 장수, ‘현장’(賢將)의 모습으로 몰입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더불어, 왜와의 전쟁을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노량: 죽음의 바다>는1598년최후의 전투의 현장으로 돌아가 관객들에게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웅의 마지막을 함께할 김윤석
그리고 백윤식,정재영,허준호,김성규,이규형,이무생,최덕문,안보현,박명훈,박훈,문정희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완성된 촘촘한 캐스팅 라인업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넓은 스펙트럼의 배우들이 함께 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해냈다.처절한 전투의 현장,순간마다치열한 선택과 감정의 변화까지 따라가는 영화<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인물 하나하나를 연기한 배우들의 면면은 영화<노량: 죽음의 바다>를 주목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
먼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김윤석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부담감이심했다고.하지만 시나리오의 장을 넘길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었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을 결정짓게 됐다.이렇듯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작품에 임한 그는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최후의 전투를 이끈 장수 이순신과 그 이면에 고뇌를 담고 있는 인간 이순신의 면면을 모두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캐릭터에도전한 백윤식은 악명 높은 살마군을 이끄는 왜군 최고 지휘관 시마즈 역을 맡았다.관록의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여 온 배우 백윤식은 시마즈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슬퍼런 표정을 선보일 예정.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에 새롭게 등장하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을 맡은 정재영과 명나라 수군 부도독등자룡 역의 허준호까지 합류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작품을 압도할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롭게 등장하는 명나라 수군이 선사하는 또 다른 긴장감은 이들을 연기한 베테랑 배우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더욱 깊어진 신념으로 이순신 장군의 곁을 지키며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항왜 군사 준사 역은 김성규가 맡았다.김성규는<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죽음의 바다>에도 연결된 캐스팅으로이순신 3부작프로젝트 중 두 작품을아우를 예정이다.왜군 선봉장 고니시의 오른팔이자 책사인아리마 역으로는 이규형이 나선다.왜군 진영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이무생은끝까지 이순신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는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할을 맡아 날을 세운다.그가 스크린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서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까지 충무로를 사로잡는 배우들이 모두 나선다.최덕문은이순신의 든든한 심복 송희립 역에 도전했다.이순신의 곁에서 묵묵히 그를 지켜보는 송희립의 시선은 영화의 또다른 볼거리.이회 역의 안보현은이순신 장군의 장남으로, 아버지와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수장역할을 맡았다.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보현의 정의감 넘치는 모습이 기대된다.살마군시마즈의 심복이자 타협 없는 왜군 장수 모리아츠 역에는 박명훈이 나선다.박명훈은 특유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연기로 극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박훈은경상좌수사 이운룡으로등장한다.<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운룡장수의 근성과 패기를 생생하게 묘사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문정희가이순신 장군 아내 방씨 부인 역할을 맡아 진정한 외유내강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을 캐스팅함으로써 압도적인 캐스팅의 면모를 선보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선구안을 다시 한번 만날 차례다.
[글/사진: WELL GO USA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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