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캐나다의 다른 도시보다 생활 수준 비용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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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68회 작성일 23-1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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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캐나다의 다른 도시보다 생활 수준 비용 많이 들어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MBM 업데이트에 따르면 캘거리에서 기본적인 물품을 구입하고 "적당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국의 다른 어느 곳보다 더 많이 든다고 합니다.


캘거리의 기본 필수품은 2022년에 총 55,771달러였습니다. 이에 비해 밴쿠버의 총합은 55,727달러, 토론토는 55,262달러, 에드몬튼의 총합은 55,225달러였습니다.


캘거리는 2021년에 51,861달러로 전국적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밴쿠버는 51,884달러로 비용을 초과하는 유일한 캐나다 대도시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캘거리와 알버타에서 다른 도시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지만, 바이브런트 커뮤니티 캘거리의 아메라 시브지는 인터뷰에서 "알버타는 심각한 수준의 식량 불안정, 전기 및 보험에 대한 높은 비용 및 임대료가 최근 몇 년 동안 급등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캘거리는 토론토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불평등한 도시로 남아 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최고 소득자와 최저 소득자 사이의 격차가 넓고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약 200,000명의 알버타 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캘거리에서는 생활임금이 최저임금보다 거의 9달러 높습니다. 최저임금은 도에서 제정하는 것으로 어떤 고용주도 법정 최저임금 이하로 지급할 수 없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캘거리의 최저 임금은 현재 대부분의 직원이 시간당 15달러, 18세 미만이 시간당 13달러이며 2018년 이후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생활임금은 기본적인 필요를 고려하고 또한 지속적인 교육, 비상 저축, 금융 자산 구축과 같은 추가 비용을 허용합니다. 시브지는 "생활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고용 수입은 빈곤을 줄이고 회복력 있는 도시와 경제를 건설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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