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지역, 풍랑주의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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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7회 작성일 23-11-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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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역, 풍랑주의보 내려져


메트로 밴쿠버의 많은 지역들은 현재 바람과 비 주의보를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 (ECCC) 는 "오늘과 오늘 밤에 매우 강한 바람이 BC 사우스 코스트를 가로지를 예정이라며 오늘 저녁부터 바람이 남동 70까지 불어 시속 90km가 되겠고 조지아 해협을 따라 지역에 가장 강한 바람이 불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BC의 남부 해안에는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최악의 비바람은 금요일 저녁에 도착할 예정이며 토요일 아침까지는 완화된 후 남서풍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ECCC에 따르면 비는 "금요일 저녁부터 프레이저 밸리와 메트로 밴쿠버의 노스쇼어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지적인 경보 외에도 일부 시외 고속도로에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는 경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호프에서 메릿까지 가는 코키할라, 이글 패스에서 로저스 패스까지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폴슨 서밋에서 쿠테네이 패스까지 3번 고속도로는 일요일 아침까지 20에서 30cm의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E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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