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해외 노동자들을 위한 새로운 법안 도입

BC, 해외 노동자들을 위한 새로운 법안 도입

BC 정부는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 시장에 투입할 목적으로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국제 자격증 인정법이 캐나다 밖에서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 사회복지사, 교사, 구급대원 및 기타 전문가들이 현지 자격증에 대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더 빨리 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온 숙련된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잘 활용하기 위해 BC로 이동하지만, 대신 엄청난 장애물과 자격증을 얻기 위해 종종 혼란스러운 과정에 직면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고등교육과 미래기술부에 따르면, 이 법은 18개의 규제 당국이 감독하는 29개의 다른 직업에서 인가 절차를 완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수천 달러의 비용이 드는 장기간의 지연에 대해 오랫동안 정부에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BC 관계자들은 캐나다에서 공인을 받기 전에 캐나다 근무 경력을 요구하는 "Catch-22"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만약 통과된다면, 국제 자격 인정법은 국제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을 위한 Catch-22 요구를 없앨 것이라고 외교부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이 선택한 분야에서 더 빨리 일자리를 찾고, 그들의 성공 기회를 늘리고, 누구도 뒤쳐지지 않고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더 강한 BC 경제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노동력 개발부 장관인 앤드류 메시에가 말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약 387,000명의 해외 노동자들이 BC의 인력에 합류할 것이며, 이는 가용 일자리의 약 38%를 채울 것입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