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여러 지방이 노동력 부족을 겪어

^{캐나다의 여러 지역이 겨울만 되면 하키로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요, 이제는 하키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부족한 노동력 공급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지방은 의료, 녹색 에너지, 건설과 같은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숙련된 노동자를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광고: 앨버타주는 일자리와 저렴한 주택을 약속하며 특히 온타리오와 BC주에서 젊은 노동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해 “Alberta is Calling” 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Maritimes를 겨냥한 또 다른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채용: 뉴펀들랜드는 앨버타주에 있는 10,000명이 넘는 뉴펀들랜드 지역민이 다시 뉴펀드랜드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기 위한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사스캐처원은 미래의 졸업생을 모집하기 위해 5개 주의 학교를 순회하는 의료 채용 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지원금: 노바스코샤 주에서는 2년 근무 계약을 체결한 간호사들에게 1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퀘벡 주 최북단 지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는 유지 보너스를 지원했고, 앨버타 주에서는 특정 근로자들에게 1,200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이 중요한 이유: 이민은 캐나다의 노동력을 증가시켰지만 간호 및 건설과 같은 일부 필수적인 역할은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따라서 격차가 해소될 때까지수요가 낮은 지방은 다른 지방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공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 한 결과,  올 7월 1일 현재, 앨버타 주는 전년도에 비해 무려 184,400명의 인구를 추가했습니다. 대서양 지방도 눈에 띄게 강력한 인구 증가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2분기에 캐나다 통계청은 818,195개의 일자리 결원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의료업의 경우, 의료 인력의 부족은 응급실의 폐쇄로 이어지기도 하며 건설 업체의 부족으로 인한 주택 부족과 같은 매우 실제적인 문제를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