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가이드, 현지 추천 리스트에 밴쿠버 맛집 6곳 추가

미슐랭 가이드, 현지 추천 리스트에 밴쿠버 맛집 6곳 추가

미슐랭 가이드는 밴쿠버에서 추천하는 레스토랑 목록에 여섯 곳을 더 추가했습니다.

6곳은 아직 스타나 빕 구르망의 공식적인 영예를 받지 못했지만, 10월 5일에 공식적인 발표될 때 최종적으로 영예를 누릴 기회가 높습니다. 

"미슐랭 가이드 심사관들은 1년 내내 추천할 만한 최고의 레스토랑을 찾아다닌다"라고 가이드의 웹사이트에 최신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밴쿠버의 미식 환경은 매일 더 맛있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새로 추가된 추천 리스트 6 곳 입니다.

Boulevard Kitchen & Oyster Bar 

환호를 받은 품목 중 일부는 구운 굴,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수제 파스타, 콜리플라워 요리입니다

Elisa

정육점이 내장된 예일타운 스테이크 하우스는 타르타르 메뉴와 "일본식 와규"로 유명합니다. 가이드가 말하는 다른 육식 추천 메뉴들은 뼈 있는 돼지 안심, 쇠고기 웰링턴, 이탈리아식 토끼 조림인 코니글리오 브라자토 등이 있습니다.

Moltaqa

예일타운의 이 모로코 레스토랑은 샐러드, 수프 등 샘플을 제공하는 채식주의자용 메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게 치킨 파스틸이 추천 메뉴입니다. 

Seaport City Seafood 

밴쿠버 시청 근처에 있는 이 중국 음식점은 "전통적이면서도 신선한 시각을 전달한다"고 설명합니다. 메뉴에는 찐 돼지갈비, 콘지, 구운 바비큐 돼지 번, 블랙 트러플 볶음밥이 있습니다.

Tetsu Sushibar

웨스트 엔드에 있는 12석 규모의 친밀한 오마카세 레스토랑은 가이드에 의해 "간단하면서도 맛이 있다"고 묘사되었습니다. 추천 메뉴는 송어, 고등어, 문어, 오징어를 포함한 신선한 해산물을 특징으로 한다고 가이드는 말합니다. 니기리를 추천하는 최고의 메뉴는 유자를 곁들인 오징어와 도미입니다.

Wildlight Kitchen + Bar

UBC근처의 이 식당은 신선한 지역 재료를 사용하는 연어 파스트라미,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의 홍합, 그리고 알바코어 참치를 포함하는 해산물 보드가 추천 메뉴입니다. 

(사진=Michelin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