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년 동안 20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캐나다, 10년 동안 20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연방정부는 10년에 걸쳐 캐나다 전역에 20억 그루의 새로운 나무를 심는 새로운 계획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가 자연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부는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회복하고 기후 변화와 싸우고 우리 도시의 거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큰 도움이 될 2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라고 스티븐 길보 연방 환경 기후 변화부 장관은 "20억 그루의 나무"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국가 전략에 대한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발표된 최근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또 다른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2년 전인 2021년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이미 1억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 심기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전략은 또한 야심 찬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발표와 함께 나왔는데, 그 중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음 5,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1억 달러와 산불 영향을 받은 숲을 복구하는 것을 돕기 위한 3,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 위한 6,4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무 심기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야생 화재와 홍수의 위험을 줄일 것입니다.

공유지에 나무를 심는 노력을 위해 비정부 기관과 토착 단체뿐만 아니라 세 단계의 정부 간에 상당한 양의 조정과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캐나다는 거의 362만 에이커의 숲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국토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합니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삼림 지역이며, 이 숲의 많은 부분이 연해 지대 내에서 자랍니다. 또한 캐나다에는 대략 3180억 그루의 나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