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차와 중고차 모두 평균 가격 급등

캐나다, 신차와 중고차 모두 평균 가격 급등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모두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오토트레이더의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신차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무려 21. 3% 상승한 총 6만 6,288달러로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중고차도 전년 대비 4.1% 올라 3만 9,645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의 중고차 평균 가격은 급등했습니다. 2021년 평균 가격은 3만 달러 미만이었습니다. 새 차도 마찬가지로 2021년 평균 가격은 5만 달러 미만이었습니다.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오토트레이더는 덧붙였습니다. 

차종별 평균 가격도 분석했습니다. SUV를 제외한 모든 차종은 전월 대비,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습니다. 오토 트레이더는 또한 원산지별 평균 차량 가격을 조사했으며, 유럽 자동차는 북미 및 아시아 자동차보다 상당한 차이로 더 비쌉니다.

지역적으로 비교했을 때,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중고차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 사진=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