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 문 여는 곳과 닫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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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3-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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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문 여는 곳과 닫는 곳


7월의 시작점이자 캐나다 데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공식 휴일인 캐나다 데이는 기념적인 날인 만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 찬 날이기도 합니다만 모든 곳이 문을 여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어디가 문을 열고, 시간이 변경된 사항은 없는지 꼭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식료품점, 주류 판매점, 약국


캐나다 데이가 낀 긴 주말 동안 식료품점과 주류 판매점 그리고 약국 등은 전반적으로 모두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만 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잘 방문하는 곳의 운영 시간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몰


다음의 쇼핑몰들도 영업을 하겠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조정된 운영 시간을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체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 포스트는 7월 3일 월요일, 우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트랜스링크


트랜스링크 버스와 씨버스, 스카이트레인 서비스는 토/일 모두 공휴일 스케줄에 맞춰 운영되며 1존에 해당하는 요금만으로 모든 존에 갈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엑스포와 밀레니엄 라인은 기존의 공휴일 스케줄보다 1시간 늦은 밤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캐나다 라인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이라고 하더라도 평일 스케줄대로 운영됩니다.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는 운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트랜스링크 커스토머 서비스 센터, 액세스 트랜짓 커스토머 케어 오피스, 분실물 보관소 등은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모두 문을 닫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어트랙션


여는 곳: 


커뮤니티 센터


지점별 여는 시간이 다르므로 링크(클릭)를 통해 확인하세요.


이 외 밴쿠버 시청과 은행들, 도서관 등은 모두 문을 닫겠습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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