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도시 세입자, 주택 살 여유 없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주요 도시 세입자, 주택 살 여유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3-06-21 09:09

본문

캐나다 주요 도시 세입자, 주택 살 여유 없어


치솟는 집값,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줄어드는 재고의 조합은 많은 임대인들에게 주택 소유의 꿈을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Point2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50개 대도시 중 36개 도시의 주택 임대자들은 주택 소유로 전환할 여유가 없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처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보다 최대 60% 더 적게 벌고 있습니다. 그 도시들 중 두 곳은 벤쿠버와 리치몬드, BC주입니다. 한편, 온타리오의 12개의 주요 도시들이 임대인들이 첫 주택을 살 수 없는 지역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5개 도시의 세입자들은 집을 사는 데 필요한 수입의 절반도 벌지 못합니다. 


"리치몬드 힐, 오크빌, 마컴 등의 세입자들은 평균 70,000달러를 벌지만, 그들의 도시에서 첫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약 160,000달러, 심지어 거의 17만 달러가 필요하다."라고 보고서는 쓰여 있습니다. 


Point2Homes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50개 도시의 임대인 가구 소득을 조사하여 임대인이 주택 소유로 전환할 수 있는 곳을 확인했습니다. "월별 주택 담보 대출이 임대인 가구 소득의 30%를 초과해서는 안 되며, 5.75%, 25년 고정 금리 담보 대출을 기반으로 20% 계약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치로 판단하면,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들의 대다수의 세입자들은 그들의 주택 소유의 꿈을 이루는 것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라고 Point2홈스가 말했습니다. 한편, Point2홈스는 14개 도시의 임대인들이 보급형 주택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100% 또는 그 이상을 버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에드먼튼, 알버타, 세인트루이스. 뉴펀들랜드는 세입자들이 필요한 최소 소득보다 50% 이상을 벌기 때문에 첫 주택 구입 성공을 위해 가장 좋은 도시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도시에서 시작하는 집의 가격이 20만 달러 미만이기 때문입니다. 


포인트2는 "에드몬튼의 가구 소득은 AB가 약 70,000달러이고 주택 가격은 약 185,000달러를 맴돌고 있다."라고 홈스가 말했습니다. "20%의 계약금과 5.75%의 이자율로 5년 고정 금리 주택 담보 대출을 가정하면 이 수치는 에드몬튼 임대인이 주택 소유로 전환할 수 있는 고유한 위치에 있음을 의미"라고 말합니다. 


(사진=Point2 Homes)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81건 3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Shopify, CRA에 6년간 기록 못 준다

Shopify, CRA에 6년간 기록 못 준다지난 몇 달 동안 Shopify는 격동의 시기를 보냈는데요. 이제 CRA는 Shopify에 대한 지난 6년간의 사업 기록을 넘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총 12만 1,651개의 Shopify 라이브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T...

캐나다 데이에 전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

캐나다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데이인 7월 1일에는 캐나다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또한 모든 국가 사적지, 국립 공원, 국립 해양 보존 지역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환경 및 기후 변화 장관이자 파크스 캐나다의 책임자인 스티븐 길벗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사람...

코스트코 멤버십 공유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어…

코스트코 멤버십 공유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어…코스트코는 멤버십 공유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몇 달 전에 했던 일이 연상됩니다. 캐나다 코스트코 회원은 매장에 들어갈 때와 계산할 때 회원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멤버십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 명의 멤버십으로 가족 또는 친구 여러 명이...

BC주 약국, 새로운 예약 시스템 개설

BC주 약국, 새로운 예약 시스템 개설약사들이 그들의 새로운 처방권을 행사함에 따라, BC 정부는 환자들이 약사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예약 시스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이 포털은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주민들이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 접종을 예약하는 데 사용하는 시스템과 유사할 것이...

캐나다, 외국인 원격 근로자 인재 유치

캐나다, 외국인 원격 근로자 인재 유치캐나다의 산악 경관과 도시 생활을 즐기면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곧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연방 정부는 캐나다에서 원격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디지털 노마드 전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화요일(27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술 인재를...

Indigo, 2월 사이버 공격으로 작년 5천만 달러 손실

Indigo, 2월 사이버 공격으로 작년 5천만 달러 손실인디고는 지난 회계연도에 널리 알려진 사이버 보안 사건이 수익성이 좋았던 해를 집어삼키면서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TSX에 상장된 회사는 가장 최근의 분기와 4월 1일까지의 전체 회계 연도에 대한 재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10억 5천 8...

캐나다 데이, 문 여는 곳과 닫는 곳

캐나다 데이, 문 여는 곳과 닫는 곳7월의 시작점이자 캐나다 데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공식 휴일인 캐나다 데이는 기념적인 날인 만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 찬 날이기도 합니다만 모든 곳이 문을 여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어디가 문을 열고...

침대 하나에 월 600달러, 여학생만 지원 가능한 렌트

침대 하나에 월 600달러, 여학생만 지원 가능한 렌트밴쿠버 못지않게 토론토도 임대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세입자를 구하는 이 게시물에 따르면 집주인은 가구가 마련된 타운하우스 지하실에서 지낼,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구하고 있...

프라이드 상징 핀 빼라고 강요한 호텔 논란

프라이드 상징 핀 빼라고 강요한 호텔 논란토론토의 페어몬트 로얄 요크 호텔 직원들이 경영진으로부터 유니폼에 착용한 프라이드 핀을 빼지 않으면 무급으로 집에 보내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토론토 호스피탈리티 노조/CSN(THEU-CSN)에 따르면 페어몬트 로얄 요크 경영진은 지난 6월...

캐나다 최고의 대학에서 무료로 강의 등록하기

캐나다 최고의 대학에서 무료로 강의 등록하기등록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캐나다 최고의 대학들이 온라인 학습 플랫폼 EdX와 협력하여 다양한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중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맥길, 토론토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 대학들은 지금...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2023년 5월 19일 기준)

♦ 대한항공 2023년 10월 30일 ~ 2024년 3월 30일 추가 운항 확정대한항공이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4년 3월 30일 동계운항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토론토-인천 직항의 추가 운항을 확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 대한항공은 월·화 수·금·토&mid...

홀 푸드 마켓, 냉동 블랙베리 리콜

홀 푸드 마켓, 냉동 블랙베리 리콜최근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에서 냉동 블랙베리를 구입했다면 바로 버리거나 리콜해야 합니다.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365 홀 푸드 마켓 브랜드 유기농 냉동 블랙베리를 리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BC...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캐나다인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 양쪽에서 가장 바쁜 주말 중 하나를 준비하면서 공식적인 허가 없이 대마초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지 말라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캐나다 국경청은 7월 1일 토요일 캐나다의 날과 7월 4일 화요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여행 조언을 발표했습니다...

몬트리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쁜 대기질

몬트리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쁜 대기질캐나다의 한 도시가 세계 최악의 대기 질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IQAir.com 에 따르면, 몬트리올은 현재 1위 쿠웨이트 시티와 2위 자카르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대기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몬트리올은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로 주말부터 계속되고...

넷플릭스 캐나다, 베이직 플랜 삭제

넷플릭스 캐나다, 베이직 플랜 삭제넷플릭스 사용자들이 암호 공유를 단속하고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광고 지원 구독 옵션을 도입하려는 최근 움직임에 대해 이미 고객들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는 고객들이 좋아하지 않을 패키지를 또 한 번 수정했습니다.넷플릭스 측이 11월에 광고를 도입했을 때 캐나다 시청자들은 다음...

캐나다, 공식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캐나다, 공식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캐나다에서 동물에 대한 미용 실험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6월 22일 목요일, 캐나다 정부가 예산집행법 Bill C-47을 통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제품의 안전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동물실험 데이터에 의존하는” 화장품 판매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