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캐나다 도시 대기 질, 담배 한 갑 흡연 보다 나빠

일부 캐나다 도시 대기 질,  담배 한 갑 흡연 보다 나빠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변 지역의 대기질이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24시간 동안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마치 담배 한 갑을 피우는 것과 같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세계 대기질 지수에 따르면, 이 기사가 발표되었을 때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AQI가 235로 지금 "위험한" 대기질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여 담배 소비량의 단위가 정확히 얼마나 나쁜지 계산했고 오타와의 연기로 가득 찬 공기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하루에 9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AQICN 역사 자료에 따르면 오타와의 AQI는 수요일 아침보다 훨씬 일찍 5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그것은 27.7개비의 담배를 흡연하는 것과 같은 수치입니다. 퀘벡주 에일머의 대기질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QI는 수요일에 51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28개의 담배만큼 해롭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최악의 대기질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2위, 인도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국의 여러 지역도 영향을 받았으며, 전 세계 기후 변화 활동가들은 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일부 기후 운동가들은 캐나다의 산불이 여름에 너무 일찍 일어났다는 것은 더 길고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잠재적으로 다른 산불의 발생 가능성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300점 이상의 QI는 즉각적인 건강 경보의 근거가 되며 심각한 건강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세계 대기질 지수는 이렇게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은 이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모든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사진=Air Quality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