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루과이 포함 13개국 캐나다 무비자 자격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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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3-06-06 14:22본문
우루과이 포함 13개국 캐나다 무비자 자격 얻어
이제 13개국이 더 캐나다로 무비자 여행을 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는 캐나다 방문 시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나라에 13개국을 더 추가했습니다.
6월 6일 화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션 프레이저 이민, 난민, 시민권부 장관은 13개국에서 온 여행자들이 앞으로 전자 여행 허가 프로그램, eTA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TA는 비자 면제 국가에서 온 여행자들을 위한 디지털 여행 문서로 한국도 이미 eTA를 통해 캐나다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에 앞서 몇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신청자는 “알려진 여행자” 또는 최근 10년간 캐나다 비자를 보유한 사람이거나 캐나다 여행 시 유효한 미국 비이민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또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만 유효합니다. 신청비로 7달러가 들며 대부분 몇 분 안에 승인됩니다.
eTA 신청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방문 비자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에 캐나다 무비자 프로그램에 추가된 13개국은 앤티카 바부다 주,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모로코, 파나마, 필리핀,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이셸, 태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루과이 등입니다.
프레이저 장관은 “이 흥미로운 발전은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이 잊지 못할 모험을 시작하고 우리의 다양한 풍경을 탐험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재회하고 비자 요건의 장애 없이 우리의 활기찬 문화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결정이 “이들 13개국과의 글로벌 유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이는 더 편리한 여행을 만드는 것을 비롯해 캐나다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캐나다는 13개국에서 2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해 10년간 1억 6천만 달러의 관광 수입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Unsplash)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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