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파크, 임시 자전거 도로 대부분 제거

스탠리 파크, 임시 자전거 도로 대부분 제거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에, 스탠리 파크의 8.5km 길이의 둘레길을 따라 있는 임시 자전거 도로의 대부분이 제거되었습니다.

밴쿠버 파크 보드는 오늘 발표한 게시판에서 스탠리 파크 드라이브를 따라 있는 자전거 도로의 콘크리트 및 임시 장벽과 이전 라인 표시 제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도로에 대해 두 개의 차량 차선으로 구성된 도로의 유행 이전 구성을 표시하기 위해 새 선이 다시 칠해졌습니다. 교통 방향의 변화를 나타내는 새 표지판이 설치되었습니다.

파크 보드는 1,000에이커의 공원을 가로질러 운전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 모두에게 엄격한 시속 30km 제한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스탠리 파크 드라이브를 코로나19 이전 구성과 매우 유사한 구성으로 되돌리는 것은 웨스트 엔드를 통해 추가적인 차량 출구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의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파크 레인을 통해 스탠리 파크 출구를 만드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ABC 밴쿠버 당의 파크 보드 위원들 대다수는 2023년 2월 임시 자전거 도로의 제거를 승인했습니다. 파크 보드 직원들은 2023년 5월 후반에 임시 자전거 도로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원 내의 사업체들은 자전거 도로가 코로나19로부터 그들의 사업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면서 자전거 도로의 제거를 요구해 왔습니다. 

이번 자전거 도로 철거는 자전거 운동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왔고, 올해 몇 차례의 "크리티컬 매스" 대규모 자전거 시위를 촉발시켰고, 각각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진=Vancouver Board of Parks and Recre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