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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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3-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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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들은…?


캐나다인들은 현재 G7 국가들 중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도시 생활비는 치명적입니다. 


캐나다의 평균 월세가 2021년 4월과 비교해 340달러나 치솟은 상황과 필수 재화와 서비스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는 생활비 위기에서 먹고 사는 생계 문제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금융 컨설팅 회사 컴페어와이즈는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 상위 10개를 공개했습니다.


10. 노바스코샤 케이프 브레튼

컴페어와이즈의 분석에 따르면, 케이프 브레튼은 낮은 집값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 식료품비와 공과금 혜택이 장점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신선한 공기로 유명하며, 카약, 산길 산책, 스키 등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9. BC주 나나이모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나나이모는 임대료를 제외한 생활비를 1,260달러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또는 젊은 커플이 아파트를 임대하는 데 일반적으로 한 달에 약 1,200달러가 듭니다. 


8. 온타리오 해밀턴

토론토에서 70km 떨어진 해밀턴은 저렴한 생활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차가 없어도 해밀턴에서 토론토까지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대중교통이 연계되어 있어 두 도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생활비는 한 달에 약 1,820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7. BC주 아보츠포드 

BC주 아보츠포드는 저렴하기도 하면서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놀라운 도시입니다. 월 평균 임대료는 1,540달러이며, 거주자의 연평균 수입은 약 7만 2,500달러입니다. 46개 이상의 공립학교가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6. 알버타주 레스브리지

남부 알버타의 레스브리지는 교육, 호텔, 유통, 의료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주택 가격은 보통 약 35만 7,000달러이며, 임대료도 매우 저렴해 한 달에 865달러입니다. 도시 면적의 16%가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로키 산맥에서 가까운 도시입니다. 


5. 뉴 브런즈윅주

뉴 브런즈윅주에는 배서스트, 캠벨턴, 디에프, 에드먼드스턴, 프레데릭턴, 미라미치, 몽튼, 세인트 존 등 8개의 주요 도시가 있습니다. 평균 집값은 29만 3,000달러이고, 아파트를 임대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100달러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어 가족들에게 이상적인 주입니다.


4.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세인트 존스

매력적이면서 저렴한 도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세인트 존스는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원베드룸 아파트는 최저 795달러에 빌릴 수 있으며, 싱글 하우스는 놀랍게도 6만 9,9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해안 절벽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여러 색상의 목조 주택들이 있는 시그널 힐입니다. 


3. 퀘벡 쇼이니건

쇼이니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라톤 카누 경주 등 야외 스포츠 행사로 유명합니다. 생활비는 저렴하지만 구직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컴페어와이즈는 말했습니다. 


2. 퀘벡 테트포드 광산

테트포드 광산은 침실 1개짜리 아파트가 500달러부터 시작하고 가장 저렴한 집이 59,900달러에 달하는 등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낮습니다. 겨울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것은 거주자들이 스노우모빌과 스키의 긴 계절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퀘벡, 셔브룩

남부 퀘벡 셔브룩의 생활비는 토론토보다 20.81%, 몬트리올보다 13% 저렴합니다. 200개 이상의 공원과 녹지 공간이 있으며, 국립 공원은 도시에서 차로 45분 이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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