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권, 온라인으로 갱신 가능

캐나다 여권, 온라인으로 갱신 가능

가족, 아동 및 사회 개발부 장관 카리나 굴드 장관은 캐나다 서비스가 곧 온라인으로 갱신을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IRCC는 새로운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며, 이것은 갱신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권을 이전에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처음으로 여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권 사무소에 가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능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지연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되면 갱신 신청을 할 때 여권을 온라인으로 업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캐나다 서비스는 최근 연방정부의 파업과 지난해 신청 급증 이후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부터 배운 교훈 중 하나였다" 라고 굴드 장관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캐나다의 여권 배달 시스템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여권 신청의 15%만이 갱신이었습니다.

기자회견 동안, 정부는 또한 캐나다 여권을 개혁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최첨단 보안 기능과 변조 방지 기술을 포함할 것입니다.

(사진= IR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