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충전소 설치 위해, 스트라타 재산법 변경 예정

EV 충전소 설치 위해, 스트라타 재산법 변경 예정

전기 자동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충전소 또한 설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BC 주정부는 스트라타 주거용 건물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스트라타 재산법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장비를 설치하려면, 일반적으로 비용에 동의해야 하므로, 75%에서 50%로 비용 부담을 낮추고, 충전소 설치를 위한 공동 재산 및 개인 재산에 대한 변경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스트라타 기업은 건물의 전기 용량을 이해하고, 충전소 확장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전기 계획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합리적인 기준을 충족할 때, 주택 소유자의 비용으로 충전소를 설치해도 된다는 승인을 모든 소유자들에게 받아야 합니다. 

라비 칼론 BC 주택부 장관은 성명에서 “많은 BC 스트라타 주민들이 전기차로 전환하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건물 내 충전소 부족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거용 건물의 EV 충전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사람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거리의 기업들이 녹색등 충전소에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BC 콘도 주택 소유자 협회 토니 지오벤투 전무이사는 이 법안이 도로 건물의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는 현재의 과제 중 일부를 극복하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EV의 채택과 주차장의 전기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 그리고 모든 소유주의 이익을 적절히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스트라타 기업에 제공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및 지방 정부는 차량 및 충전 장비에 대한 다양한 리베이트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 충전소 설치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등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정부 모두 2035년 신차 판매의 100%가 배출가스 제로 모델로 하는 법안을 마련했습니다.

BC주 2021년 기준 전체 경차 신차 판매량의 13%는 배출가스 제로 모델이었습니다.

( 사진=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