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ori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

Cosori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캐나다 보건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00만대 이상의 에어 프라이어 브랜드 Cosori가 전선 연결이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리콜을 발표 했습니다. 

보건부는 소비자들이 에어 프라이어의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리콜에서 "2023년 2월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56건의 에어프라이어에 화재, 연소, 용해, 과열 및 흡연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05건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미한 재산 피해에 대한 23건의 보고와 캐나다에서 4건의 보고를 포함하여 경미하고 표면적인 화상 부상에 대한 10건의 보고가 있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해당 제품 200만개 중 25만2828개가 캐나다에서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콜에는 3.7쿼트와 5.8쿼트 크기의 여러 모델 번호가 포함됩니다. 모든 유닛은 전면에 코소리 브랜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2019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판매됐다고 캐나다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그들은 베스트 바이, 타겟, 홈 디포 매장과 아마존, 월마트와 다른 소매점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무료 에어 프라이어나 다른 제품을 받으려면 recall.cosori.com으로 코소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연락처 정보와 리콜된 장치의 사진을 제공해야 합니다. 영수증은 필요 없습니다. 코소리 브랜드는 중국 선젠에 본사를 둔 회사인 베싱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진=Health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