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상공회의소, 사업 유지 위해 정부 지원 요구

BC 상공회의소, 사업 유지 위해 정부 지원 요구

BC 상공회의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해 줄 것을 주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오나 파물락 BC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는 “중소기업과 국민들은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모든 MLA(Members of the Legislative Assembly)들의 지원과 보다 우호적이고 환영받는 사업장으로 만들 정책과 계획을 개발할 정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는 건강한 사업을 필요로 하고, 건강한 사업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즉, 건강한 사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음식을 식탁에 올리고, 청구서를 지불하는 등 BC 주민들의 삶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BC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지난해 사업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이 증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78%는 ‘노동 비용’이 악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