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칼럼] 스타트업 비자, 비지니스 이민의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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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민 칼럼] 스타트업 비자, 비지니스 이민의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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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58회 작성일 17-05-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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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비자(=창업) 이민 프로그램, 비지니스 이민의 적절한 대안이 있을까? -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스타트업 비자 이민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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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단체가 뭐냐? 벤처 캐피탈? 엔젤 인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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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처 캐피탈 (venture capital):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으나 이제 막 시작하는 벤처기업에 일반 금융기관들이 융자를 해주지는 않죠. 돈이 있어야 사업도 시작할 텐데 말입니다. '벤처 캐피탈'이란 이런 벤처 기업의 가능성을 보고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기업의 자본을 말합니다. 나중에 벤처 기업이 주식을 상장할 경우 그를 통해 자본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인거죠. 벤처 캐피탈로부터는 최소 CAD $200,000불의 투자 확약서를 받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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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젤 인베스터 (angel investor):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 + 경영지도를 해주는 '개인 투자자'를 말합니다. 자금이 있어야 사업을 시작하는 벤처기업들에게 선뜻 나타나 갑자기 돈을 대주므로 천사(angel)라는 이름이 붙는겁니다. 엔젤 인베스터는 개인이 투자하는 것이므로 회사나 창업투자회사 등 위의 벤처 캐피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또 자금을 그냥 대여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지분을 갖고 자본 참여를 한다는 점에서 돈만 빌려주는 사채업자와는 성격이 다르죠. 엔젤 인베스터로부터는 최소 CAD $75,000의 투자 확약서를 받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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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큐베이터(business incubators): 말 그대로 시설 제공과 지도의 역활을 하는 멘토 느낌의 사업자를 말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나 창업 초기 벤처기업인들에게 사무 공간 등의 시설을 제공하고 컨설팅과 기술 지도 등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거죠. 인큐베이터쪽에서는 “키워주겠다!” 라는 느낌이기 때문에 투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지원 후 합격 해야 하는 데 이게 경쟁률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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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E의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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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당연히 위의 내용대로라고 하면 이게 어떻게 "대안"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뭐야, 내가 비지니스를 하겠다. 라고 계획서를 만들어서 벤처 캐피탈이니 엔젤 인베스터 투자자 협회니 쫓아다니면서 투자 승낙을 받아야만 뭐가 진행이 된다는 거 아냐? 이게 사업 이민을 추진하는 것과 뭐가 달라. 그걸 내가 어떻게 해." 라고 하실겁니다. 결국 중요한 포인트는 성공이 보이고 실행 & 시장 가능성이 보이는 '사업 계획서'와 '투자 확약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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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E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저 어려운 비지니스 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죠. 저희과 함께라면 확실히 다릅니다. 어떻게? 충분히 투자 확약을 받을 수 있는 비지니스 플랜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죠. 한국에서 아무리 사업을 크게 하셨던들, 캐나다 이민국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들여오고 싶은 분야의 사업들을, 그것도 쌩판 모르는 캐나다라는 시장에서, 과연 어떤 비지니스를 쉽게 계획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영어로 프리젠테이션도 부족한 능력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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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에겐 본인이 구비해야 하는 영어 시험 점수 외에 위에 나열된 모든 어려운 점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플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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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격만 일단 갖추시고 도전해보겠다는 자신감만 그 위에 넉넉히 얹어주세요. 그 다음은 BEHERE가 함께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아래처럼 단계별로 현지 비지니스 컨설팅 전문 회사+현지 변호사+현지 회계사와 함께 스타트-업 비지니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가이드를 제공해드립니다. 저희의 플래닝에 포함된 전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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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 비지니스 컨설팅 업체를 통해 프로토타입이 검증된 벤처 비지니스 플랜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서비스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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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벤처 비지니스에 지분을 가지고 자본 참여를 하는 본인의 투자금
+
(3) 이 벤처 사업 계획서를 통해 로컬 엔젤 인베스터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한 진행 단계의 모든 서포트
+
(4) BEHERE 컨설팅의 알렉스 킴으로부터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시작과 영주권 신청 후 승인, 그 끝까지의 캐나다 이민국 공인 대리인으로서의 정확하고 확실한 자격&단계 검증과 서류 수속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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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도전하실 창업자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beherecana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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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E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출처]
BeHERE 이민 컨설팅
beherecanada@gmail.com
문의: 778-87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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