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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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afe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0회 작성일 23-02-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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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행시 주의사항


밴쿠버의 경우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현저히 낮고, 내란과 전쟁처럼 치안 위험 걱정이 없어 여행하기에 매우 안전한 도시입니다. 더욱이, 밴쿠버 등 서부지역은 다민족이 공존하는 사회로서 사회불안 요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미국과 강한 우방국이며, 서부 지역은 미국 주요 도시와 인접해있고, 특히 아프카니스탄 등 미국과 공조로 파병중인 점 등을 고려하면, 테러 위협의 가능성도 있을거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밴쿠버 지역의 치안은 인접 국가인 미국의 대도시와 비교해보면, 안전한 편이지만, 토론토 등 캐나다의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강도, 교통사고 등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여행객들을 노리는 절도 사건 등도 빈번히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범죄조직간 총기관련 범죄 추세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 클럽 등 특정지역 또는 범죄조직(gang)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일반 여행객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클럽 등의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는 기피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밴쿠버 여행시 주의사항으로, 심야시간 이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안전하며, 음주 후 돌아다니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호텔 라운지, 뷔페, 카페 등 복잡한 장소에서는 가방 및 지갑 도난 사례가 많으므로 중요 물품들은 항상 소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덧붙여서, 핸드폰, 태블릿 등 휴대용 전자기기들은 도난의 타깃이 되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심지어 관광버스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으니 여권을 포함 귀중품들은 마찬가지로 차내에 두지 말고 항상 소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다액의 현금보다는 현금과 여행자 수표를 비슷한 비율로 소지하고, 수표 일련번호를 메모해두면 절도에 의한 금전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행시 주의해야 할 장소로 Main st와 East Hasting st이 만나는 "다운타운 동부"는 항상 접근을 삼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차이나 타운"은 관광명소이기는 하나 근처에 "마약 치료센터"가 있어 항상 마약 중독자들로 붐비므로 여행시 주의가 필요하며, 야간에는 방문을 삼가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지역들은 클럽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이고, 총기 등 강력범죄들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야간에는 방문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 Granville St.(Smithe St.와 Davie St. 구간)

- Richards St.(Helmcken St.와 Drake St. 구간)

- Water St.(Carrall St. 부근)

- Pacific Blvd. (Expo Blvd. 부근)

- Abbot St. (T&T 마켓 부근)



(사진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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