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도시들, 캐나다에서 가장 긴 평균 진료 대기 시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BC 도시들, 캐나다에서 가장 긴 평균 진료 대기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23-02-07 09:31

본문

BC 도시들, 캐나다에서 가장 긴 평균 진료 대기 시간


온라인 클리닉 추적기 메디맵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평균 방문 클리닉 대기 시간은 전국 평균의 두 배 이상이라고 나타났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인들은 2022년에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를 볼 수 있으려면 평균 79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국 평균 37분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22년 BC의 워크인클리닉 평균 진료 대기시간은 2021년 대비 21분, 2020년 대비 37분 증가했습니다.


메디맵의 최고경영자(CEO)인 토마스 얀코스키는 "워크인 클리닉의 평균 대기시간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전국의 의료 시스템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C의 두 도시에서,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와 만나는 평균 대기 시간은 2시간이 넘었습니다. 대기시간이 가장 긴 곳은 노스밴쿠버로, 주민들은 의사와 통화하기 위해 평균 160분, 즉 2시간 4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메디맵에 따르면 대기시간이 두 번째로 긴 곳은 빅토리아주로 환자들은 137분, 즉 2시간 17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온타리오 주는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를 만날 수 있는 대기 시간이 가장 짧은 주입니다. 2022년 온타리오 주의 평균 대기 시간은 25분으로, 2021년에 비해 여전히 약 10분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메디맵에 따르면 B.C.의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에게 접근하기 위한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은 리치먼드에 있으며, 평균 대기 시간은 약 31분입니다. 노바스코샤는 2022년 캐나다에서 평균 대기시간이 가장 높은 주로 주민들이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를 만나려면 평균 83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B.C의 노스 밴쿠버와 빅토리아가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긴 평균 대기 시간을 가진 상위 두 도시의 본거지입니다.


(사진=MediMap)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비비큐
CDA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162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밴쿠버 주택판매 반토막

밴쿠버 주택판매 반토막밴쿠버 부동산 위원회는, 1월 주택 매매가 전년 대비 55% 감소했고, 12월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1월 한달간 총 1,022개의 매매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위원회에 따르면, 한달동안 매매가 잠잠했던 것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가파...

Z세대, 운전에 점점 관심 없어

Z세대, 운전에 점점 관심 없어1996년과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된 Z세대 사이에서 운전을 하지 않거나 운전 면허증이 없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승차 공유 앱과 소셜 미디어를 갖춘 "줌머(Zoomers)"들은 이전 세대와 달리 자동차를 자유로 가는 티켓이나 중요한 인생의 ...

버나비, 노인 전용 임대 주택 2025년 완공

버나비, 노인 전용 임대 주택 2025년 완공노인들에게 저렴한 임대 주택이 버나비에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습니다.BC 주정부는 10일 건설 자금으로 1,700만 달러와 연간 95만 달러의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나비시도 16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캐나다 웨이와 노랜드 애비...

캐나다인 4명 중 1명, 500달러 예비 비용 없어…

캐나다인 4명 중 1명, 500달러 예비 비용 없어…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500달러의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했을 때 감당하지 못한다는 새로운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00달러의 예상치 못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캐나다인 중 26%가...

후원업체를 잃은 밴쿠버 벚꽃축제

후원업체를 잃은 밴쿠버 벚꽃축제밴쿠버 벚꽃축제는 새로운 후원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축제의 후원자였던 코로만델 프라퍼티즈(Coromandel Properties)가 지난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면서, 밴쿠버 벚꽃축제 주최측은 행사 기금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이번 제 17회 연례 ...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6.4% 상승, 시장 전망치 상회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6.4% 상승, 시장 전망치 상회미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동안 음식, 주거지, 휘발유와 같은 것들의 가격이 더 비싸지면서 1월에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미국 노동 통계국은 소비자 물가 지수가 1월 말까지 12개월 동안 6.4%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의 6.5%보다는 약간 감소...

밴쿠버 스탠리 파크, 임시 자전거 차선 제거

밴쿠버 스탠리 파크, 임시 자전거 차선 제거논란이 되고 있는 밴쿠버 스탠리 파크의 임시 자전거 도로는 시 공원 위원회의 투표에 따라 철거될 것 예정입니다.사이클링 경로의 미래에 대한 세 가지 제안이 ABC 당 다수 위원회에 제출되었고, 궁극적으로 코로나19 이전의 교통 흐름을 공원으로 다시 가져올 것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병원 직원 주먹으로 때린 남성 기소돼

병원 직원 주먹으로 때린 남성 기소돼 BC주의 한 병원 직원을 주먹으로 때린 남성이 폭행 2건과 공무집행방해 1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피해자 Michel Brown은 의료 분야에서 일하며 종종 폭력적인 상황에 직면하지만 이처럼 신체적 폭력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

흑인 과잉진압 논란 경찰, 유죄 판결

흑인 과잉진압 논란 경찰, 유죄 판결무단횡단을 하는 흑인 과잉진압(발로 타격 및 테이저건 사용)과 관련되어 경찰의 "용의자 과잉진압 및 폭행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제라드 시두" 경관은 월요일 지방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혐의는 UBC 축구선수 출신인 &qu...

밴쿠버 주민들, 간접적으로 1년에 59개 담배 흡입

밴쿠버 주민들, 간접적으로 1년에 59개 담배 흡입밴쿠버의 대기 질은 대부분의 캐나다 주요 도시들보다 높지만,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House Fresh의 대기질 연구는 캐나다 사람들이 나쁜 공기질 때문에 간접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수를 계산함으로써 오염의 건강상 위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기 질이 나빠서 전 ...

BCIT 다운타운 캠퍼스, 1,000만 달러 규모 Tech Collider 오픈

BCIT 다운타운 캠퍼스, 1,000만 달러 규모 Tech Collider 오픈브리티시 컬럼비아 공과대학(BCIT)는 밴쿠버 다운타운 캠퍼스에 학생들과 도심의 성장하는 기술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허브 및 모임 공간으로 설계된 특수 목적 및 이벤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캠퍼스 2층 절반을 완전히 재설계하여, ...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캐나다 전역의 54개 매장 철수

2023년 2월 10일자 법원 서류에 따르면, 캐나다 베드 배스 앤 비욘드의 전국 54개 매장이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컨설팅 회사인 Alvarex and Marsal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문서에서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팬데믹의 영향으로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운영이 불가...

나이아가라 폭포 ‘추가금’ 부과, 투명성 촉구

나이아가라 폭포 ‘추가금’ 부과, 투명성 촉구나이아가라 폭포가 관광객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추가금을 부과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폭포는 캐나다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관광지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지불해야...

IRCC, 슈퍼비자 의료보험료 월부 지불 허용

IRCC, 슈퍼비자 의료보험료 월부 지불 허용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IRCC)은 슈퍼비자 신청자들이 의료보험료를 지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변화를 발표했습니다.슈퍼비자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다음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캐나다 입국일로부터 최소 1년간 유효하며, 캐나다 재입국...

피자 피자, 발렌타인 데이에 솔로들에게 '무료 피자' 제공

발렌타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연인들의 날이 반갑지 않을 싱글들에게는 단지 2월의 여느 하루처럼 느껴질 수 있을텐데요. 싱글들도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캐나다 피자 퀵서비스 레스토랑인 ‘피자 피자’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소식입니다. 2월 14일, &ls...

Bed Bath & Beyond 캐나다 전역 54개 매장 폐쇄

Bed Bath & Beyond 캐나다 전역 54개 매장 폐쇄 Bed Bath & Beyond 매장 54여 개가 캐나다 전역에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컨설팅 회사 Alvarex and Marsal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문서에 따르면 Bed Bath & Beyond은 &ld...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