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그래피티 455% 증가

차이나타운, 그래피티 455%증가

밴쿠버 경찰은 지난 몇 년 동안 보고된 그래피티가 455% 증가한 지역인 차이나타운에서 최근 발생한 반달리즘과 장난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애디슨 경사는 발표에서 "우리는 차이나타운에서 증가하는 거리 폭력, 무질서, 공공 기물 파손에 대해 우려하는 주민들과 사업주들의 이야기를 면밀히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디슨은 "빠른 해결책은 없지만, 우리는 범죄를 조사하고 지역 사회를 덜 안전하게 만드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2월 1일 수요일, 인근을 순찰하던 VPD 경찰관들이 반달로 의심되는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는 "애벗과 웨스트 펜더 거리 근처의 건물에 낙서를 한 뒤 메인과 키퍼 거리 근처에 표지판을 붙였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VPD 수사관들은 그가 이 지역의 다른 부동산과 랜드마크를 훼손한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에 대해서는, 그들은 7월 31일에 법정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포는 인근 지역에서 엄청난 반달리즘이 있은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중국의 전사한 영웅들을 기리는 기념 광장 정원이 훼손되었습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는 데 봉사해 온 모든 사람들과 계속해서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개탄스럽고 모욕적인 일"이라고 쑨원 중국 고전 정원의 이사인 로레인 로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매우 반중, 반체제, 반ABC, 반VPD 메시지를 표현하는 동일한 유형의 태그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슬프게도, 정원은 증오스러운 메시지, 무작위 태그/그래피티, 파괴 행위를 정기적으로 받지만 메모리얼 광장에서의 이러한 무례한 수준은 특히 해롭고 파괴적이며 매우 우려스럽다"고 로는 말했습니다.

(사진=Vancouver Chinatown 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