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레이 가격 인상, 소비자들 보이콧 요구

프리토레이 가격 인상, 소비자들 보이콧 요구

캐나다의 가장 큰 식품 및 스낵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프리토레이가 전국의 일부 식료품점에서 가격을 다시 인상했습니다. 

몇몇 소매업자들에 따르면, 레이스, 도리토스, 러플스, 치토스, 선 칩스, 토스티토스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스낵 식품 대기업은 일부 매장에서 10-11% 인상을 도입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식료품 협회의 수석 부사장인 게리 샌즈는 펩시 코 소유의 제조업체가 이번 주에 몇몇 회원 매장에서 가격 인상을 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캐나다의 소비자들은 이 스낵 브랜드에 대한 보이콧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샌즈는 글로브앤메일에 "펩시-프리토레이 가격 인상 시기가 하원의 물가 상승 청문회 재개를 정확히 일주일 앞두고 나온 것은 소매업자들에게 부과되는 많은 가격 인상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이 감자칩 제조업체는 '가격 인상 논란'을 이유로 로블로컴퍼니가 소유한 모든 매장에 제품 출하를 보류했다 프리토레이는 로블로 매장이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자 수주 동안 주문을 받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치솟는 물가 상승 동안 치솟는 식료품 가격은 일반적인 것이 되었고, 소매업자들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합니다. 캐나다의 식료품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은 2023년에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품 비용 상승은 식품 공급망의 혼란, 기후 변화, 노동력 문제, 식품 운송 문제, 그리고 물론 높은 인플레이션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사진=Frito-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