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3-02-01 09:33

본문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식료품 가격 인상은 연휴 기간 동안의 가격 인상이 끝나감에 따라 곧 캐나다 전역의 상점들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가을, 로블로우는 1월 31일까지 자사의 모든 No Name 제품의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고 메트로는 2월 5일까지 대부분의 사설 라벨 및 국가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 동결 해제는 캐나다의 식료품 가격 급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식료품점들의 높은 수익에 대한 조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식료품 체인점들은 식품 마진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그들은 단순히 더 높은 공급자 가격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로블로우의 캐서린 토마스 대변인은 식품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으며, 매장 진열대에 보관하는 비용이 매달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Zehrs, Provigo, No Frills를 포함한 여러 배너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가 많은 가격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No Name으로 전환하면 올해도 평균적인 가족 수천 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진=Unsplash)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Portico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84건 57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인, 은퇴자금 “170만 달러는 있어야”

몬트리올 은행(BMO)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은퇴하기 위해 적어도 170만달러의 저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2년 전 조사의 예측 금액이 140만 달러인 것과 대비해 급격히 증가한 결과로, 13년 전 BMO가 연례 조...

캐나다인 1/3, 지난 한 해 동안 재정 상황 악화

캐나다인 1/3, 지난 한 해 동안 재정 상황 악화캐나다 가구의 3분의 1이 지난 한 해 동안 재정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캐나다 연구 협회에 의해 의뢰된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34%가 1년 전과 비교하여 재정적으로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의...

캐나다 구글 인력감축, "대상 직원에 통보 시작"

구글 캐나다가 캐나다 직원을 포함한 전 세계 인력 12,000명의 감축을 발표했습니다.해고의 대상이 된 전직 구글 직원들은 링크드인에 이미 후기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Globe and Mail에 따르면,구글 홍보 담당자인 로렌 스켈리는 해고 통보가 구글 캐나다 직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구글 C...

캐나다인들, 은퇴 자금 170만 달러 필요하다 생각

캐나다인들, 은퇴 자금 170만 달러 필요하다 생각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계획대로 은퇴하기에 충분한 돈을 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표입니다.몬트리올 은행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은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70만 달러를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그곳에 도착할 것이라고 확신...

캐나다 평균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 급증해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2022년에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맵(Medimap)은 최근 신규 ‘캐나다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과 비교해 워크인 클리닉에서 의사를 만나기까지 소요되는 평균 대기시간이 12분 증...

A&W, 1달러 커피 딜 재개

A&W가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1달러 커피 딜을 재개합니다. 지금부터 3월 5일까지 단돈 1달러로 인기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A&W의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를 어떤 크기의 컵으로든 즐기실 수 있습니다. A&W의 초저가 커피는 캐러멜, 초콜릿, 레드 과일의 복합적인 향과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풍미가...

중국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의무 검사 확대키로

중국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의무 검사 확대키로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면서 전세계 공항 방역이 한 차례 들썩였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일부 국가들은 중국발 코로나19 의무 검사 조치를 폐지했습니다. 이들과는 대조적으로 캐나다는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입국한 여행객에 대한 제한 조치를...

캐나다, 홍콩 주민들을 위한 임시 취업 허가 확대

캐나다, 홍콩 주민들을 위한 임시 취업 허가 확대캐나다는 임시 노동 허가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주민들이 캐나다에서 일하기 위해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을 넓히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10년 이내에 고등 교육 기관을 졸업한 홍콩 주민들은 졸업 후 5년 이내에 캐나다로 취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만료될 ...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10곳 중 8곳, 캐나다 지역으로 나타나

엄청난 겨울 추위를 겪고 있는 지금, 캐나다가 세계에서 현재 가장 추운 나라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말인 2월 4일 토요일,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날씨를 추적하는 WX-Now가 최신 날씨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10곳 중 8곳이 이곳 캐나다인 것으로 드...

우버,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저렴한 공유 카풀 출시

우버,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저렴한 공유 카풀 출시우버를 타고 이동하는 더 저렴한 옵션이 이번 주 후반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출시될 것이며, 승객들은 기본적으로 카풀을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버는 오늘 새로운 우버X 셰어 서비스를 통해 탑승자들이 앱에서 이 옵션을 선택하면 최대 2...

프리토-레이 가격인상…보이코트 이어져

캐나다 최대 식품 및 스낵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프리토-레이가 전국의 일부 식료품점에서 다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일부 소매업체에 따르면 Lay's, Doritos, Ruffles, Cheetos, Sun Chips, Tostitos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스낵 식품 대기업인 프리토-레이는 일부 점포에서 10~11%의...

캐나다 여름 캠핑 예약 시기 늦어질 듯…

캐나다 여름 캠핑 예약 시기 늦어질 듯…올 여름 캠핑장 예약은 평소보다 몇 달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파크 캐나다(Parks Canada)는 여름 캠핑 예약 날짜가 평소보다 몇 달 늦춰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월 13일부터 예약할 수 있지만, 각각의 국립공원과 사적지, 해양 보존 지역은 예약 시작일이 다...

프리토레이 가격 인상, 소비자들 보이콧 요구

프리토레이 가격 인상, 소비자들 보이콧 요구 캐나다의 가장 큰 식품 및 스낵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프리토레이가 전국의 일부 식료품점에서 가격을 다시 인상했습니다. 몇몇 소매업자들에 따르면, 레이스, 도리토스, 러플스, 치토스, 선 칩스, 토스티토스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스낵 식품 대기업은 일부 매장에서 1...

네슬레, 캐나다에서 냉동 식품과 피자 제품 철수할 것

네슬레는 캐나다에서 냉동 식품과 피자 사업을 점차 축소하고 있으며 곧 판매를 완전히 중단할 예정입니다. 네슬레는 1일,  이러한 결정사항을 발표했으며 철수 이유로 재투자 전략을 들었습니다. 이번 철수로 인해 네슬레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아이스크림, 커...

헬리 한센 스웨터와 후드티 리콜

헬리 한센 스웨터와 후드티 리콜헬리 한센 스웨터와 후드티 수 천 개에 대한 리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캐나다 보건부는 이번 리콜 조치는 “섬유 인화성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준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헬리 한센은 올해 1월 9일까지 캐나다에서 이와 관련...

캐나다 식료품점 4분의 1, 5년 안에 전자결제만 채택

캐나다 식료품점 4분의 1, 5년 안에 전자결제만 채택캐나다인의 90% 이상이 식료품을 사기 위해 전자결제를 사용합니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캐나다인의 53%는 현금 없는 경제를 사생활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몇 가지 사건은 이 위협이 얼마나 현실적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플 리프 푸드는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