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86%, 의료 시스템 상태 우려

캐나다인 86%, 의료 시스템 상태 우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대다수가 의료 시스템의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이 몇 달 동안 응급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틀란틱 지역에서 더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레거와 캐나다연구협회는 1월에 이틀 동안 1,554명의 캐나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환자들로 넘쳐났던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의사, 간호사, 환자 옹호 단체들은 캐나다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에 대해 미친 듯이 적색경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이미 소진된 노동력은 꾸준히 감소했고, 작년 말에 독감과 다른 호흡기 질환에 대처할 보건 종사자들의 수가 감소했습니다. 전국 조사 대상자의 약 86%가 건강 관리 상태에 대해 걱정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애틀랜틱 캐나다 조사 대상자의 94%와 비교됩니다.

동부 캐나다 사람들은 또한 응급실에 가야 할 때 받을 치료의 질에 대해 걱정합니다. 81%가 걱정한다고 대답한 반면, 전체 캐나다 사람들의 67%는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의 노동력 부족은 반복적으로 임시 응급실 폐쇄를 야기했고, 환자들은 그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치료를 위해 더 멀리 여행해야 했습니다. 노바스코샤에서는 이러한 폐쇄가 주로 시골 병원에서 발생했다고 작년 말에 발표된 정부 보고서에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농촌 설문 응답자의 90%가 의료 상태에 대한 우려를 보고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나다인의 54%는 지방 보건 시스템의 질이 좋거나 매우 좋다고 특징짓는 반면 43%는 나쁘거나 매우 나쁘다고 말합니다. 공공 의료 시스템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평가는 설문에 응한 1,005명의 미국인들의 대답과 비교했을 때 다소 모호하며, 이들 중 74%는 자신들의 의료 시스템이 좋거나 매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방 정부와 영토 정부가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축적된 외과적, 진단적 잔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일부는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 병원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 움직임은 공공 의료 서비스의 민간 제공에 대한 양극화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캐나다인 중 53%는 지방 의료 시스템에서 더 많은 민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청구서의 더 큰 몫을 지불하기 위해 지방과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에 응답한 캐나다인의 69%는 그들의 지방 정부가 시스템에 충분한 돈을 투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실제 랜덤 표본으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오차 범위를 할당할 수 없습니다.

(사진=Unsplash)